헤어지기 전 내가 그 사람을 생각하고있었을 때
그 사람은 예전부터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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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네요;; 그만큼 공감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안타깝네요
톡된김에..고민상담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내가 더이상 너에게 해줄 것이 없다."는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던날 원래 그 전에 만나려다가 약속이 미뤄진적이 있었어요..
근데 헤어지던날 말하더라구요 사실..저번에 만날때 헤어지잔 말 하려햇다구..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그리고 어제 그제 내가 했던 모든말들이 그사람에겐 어떻게 느껴졌을까
내가 참많이 우스웠겟구나..
그러고서 이상하게 헤어진날 바로 연인에서 좋은친구로 남았습니다.
정말 주위에서 다들 놀랄정도로 태연하게 사귀기 전처럼 장난도 치고..
근데 좋은 친구요? 그거 차인사람한테는 적용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차이던날 실감도 안나고..설마설마햇어요
좋은친구로라도 남아서 옆에 있다보면 다시 재회할수도 잇겟지..
그런무모한 희망 가지고 차차 마음 정리해가고 있엇어요
사람마음이 어떻게 바로 돌아설 수 있겟어요
그러고 있는데 바로어제 간만에 연락왓네요
제 친구랑 사귄다고 미안하다고
좋은친구로 남아있으니깐 더 비참해진거같아요
앞에서 쿨한척 하는데 뒤에선 그게 안되고..
심지어 전 남친, 제 친구, 저는 같은 팸에 속합니다...모임도 자주 하구요
이제 저는 전남친을 친구로도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친구 안하는게 좋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