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배의 말로 저희는 완전히 끝났네요...
제작년부터 사귀던 우리였는데... 나의 잘못으로 이렇게 된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열심히 사귀고 있던 중 그녀는 유학을 떠나게 됬고... 꼭 서로 잘 버티자고 한뒤... 크리스마스쯤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다... 시간을 갖자...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되는 그날 밤.. 좋은 선후배로 남자는 말에 어찌해야할 바를 몰랐습니다....
혼자 울면서 아파하고 하던 그 다음날.... 너없으면 안된다고 다시시작하는 말을 들었을때...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습니다..그리고 잘 지냈죠...
그러던 저번주... 다시 맘에 변화가 있었나봐요... 타지에 있는 동안 제 옆자리의 공백을 감당하지 못했나봐요... 그래서 나중에도 좋은 감정이 있을때 만나쟀어요...
이것이 사건의 발단이 된것 같습니다... 너무 욱한 나머지 그녀와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물품들을 버리고 말았죠... 그러면 안됬었는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못버티겠습니다... 꼭 그녀야만 제 사랑이어야 되고... 그사람 없으면 전 허수아비같았습니다... 다시 만나자고 계속 매달렸죠... 제가 추억이 담긴 선물도 버렸다하니까..충격받았더라고 하더군요... 어떻게그렇게 쉽게 버리냐고... 자기는 아직 못 버리고 남겨두었는데...
그때부터 저는 잘못했다며... 다시는 그렇지 않겠다며... 빌고 또 빌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멀어지더라구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같다며... 이제는 못믿겠다고...
그나마 남아있던 좋은 감정까지 제가 없애버린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볼수도 있는 유학간 SJ...선배....
제 행동이랑 말이 다르다고 충격받으셨으면 죄송해요... 저 처음 사귈때부터 항상 선배만 바라보면서 사랑했잖아요... 모든걸 선배를 위해서 한 행동이었는데.. 이번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 거 같네요...
한번만 저한테 기회를 주면 정말... 제 진심을 보여드릴께요....
지금기회를 안주더라고..저 3월에 군대들어가고 나서라도...제대했을때라도... 기회를 주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