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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직.,. 아름다워요..

한국 |2013.01.27 00:25
조회 298,795 |추천 1,967

소방관은 불이 난 집에서 개를 구해내 마당에 옮겨둔 뒤,
다시 불을 끄러 갔습니다.

개는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소방관은 처음에는 그 개가 무서웠습니다. 한번도 도베르만을 대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불은 마침내 꺼졌고 소방관은 주저 앉아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때 마침 옵저버 신문사의 한 사진작가가
그 도베르만이 멀리서 소방관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작가는 도베르만이 소방관쪽으로 똑바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무슨일이 일어날 지 궁금해하며 카메라를 들어올렸습니다.

도베르만은 자신과 뱃속의 아기들을 구해준 지쳐있는 소방관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그 순간 사진작가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더럽고 추한 게 너무도 많이 널리고 널린 세상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다...지쳐있는 내 두 다리, 점점 못 생겨지는 내 두 손,점점 차가워져 가는 내 심장, 내 가슴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세상은 참으로 따뜻하고나는 오늘이 어떻게 끝나고,내일이 어떻게 시작될 지 여전히 바라보고 싶다...
추천수1,967
반대수9
베플아추워|2013.01.27 01:56
정말 요즘은 개가 사람보다더 사람같은것 같아요..--------------------------------------------헐 베플...음,,,감기조심하세요 아추워
베플|2013.01.27 01:01
햐 진짜찡하다 훌륭하다저소방관..복받으실거예요분명
베플|2013.01.27 00:55
아름답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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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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