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스물 세살이 된 여자입니다
다른곳에 쓰려다가, 그래도 조금 더 살아보신 결시친 분들이 잘 얘기해주실 것 같아서
염치 불구하고 여기에 써요
저랑 남자친구는 사귄지는 약 두 달 정도 되었구요
남자친구는 스물 다섯살입니다 저보다 두 살 많아요
제목에 써 있는대로, 더치페이감 문제예요!!!
저는 제가 영화표를 사면 오빠가 팝콘을 사던가
제가 밥을 사면 오빠가 커피를 사던가
오빠가 밥을 사면 제가 커피를 사던가
이런 더치페이가 좋아요
근데 오빠는 계산하는 와중에서 그 앞에서
너 4500원 있어? 이러면서 일일히 물어봅니다
근데 저는 이게 너무너무 싫어요
일일히 계산대 앞에서 그걸 나누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고요
저는 주로 체크카드 사용했었는데 오빠 만난후로 현금을 따로 갖고 다녀야하는것도
불편하고요
한 두번 오빠한테 그냥 내가 계산할께 이러면 그것도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오빠랑 연애하려고 만나는거지 같이 밥먹을 사람이 필요해서 만나는게 아니고
사업할 사람이 필요한게 아닌데.. 저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번 저러니까
저도 지쳐요
학교 겨울방학하고 좀 있다가 사귀게 되었고, 그 전에는 학교에서 밥을 먹고 하다보니까
당연히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내고 이런 분위기였어요
가끔 한 두번 사줄때 있었구요
서로 기분 안 상하면서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