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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없는 전와이프때문에 미치겠어요

|2013.01.30 01:34
조회 91,902 |추천 67
30대 초중반 남자입니다. 제작년 말 이혼했지만 같이 살던 집이 공동명의고 팔리지도 않아 
일년이 넘도록 계속 엮였었네요. 집은 계약 됐지만 거의가 대출이었는데 집값이 너무 떨어져 또다시 대출만 남았네요
울며불며 꼭 거기서 살고 싶다고 매달렸었고 그래 이만큼 해주면 알아주겠지 싶어 무리하게 들어간 것 맞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관리비 외에 집안에 소홀했고 저는 달달이 130정도 되는 이자만 4년정도 냈네요.
결혼생활동안 바람도 폈지만 다시는 안그러겠지 하며 묻어두기로 한 것도 여러번. 
집이 정리가 안됐기 때문에 서로의 짐도 정리가 안 된 부분이 있었는데, 그 집에 저희 엄마가 사주신 
10만원 정도 되는 물건이 있어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난리났네요. 
그걸 왜 달라 하냐. 그렇게 니꺼내꺼 따질거면 예단부터 예물 다 돌려달라. 
하...... 
 저희집에서 결혼할때 보태준 전세금, 새 집 들어갈때 저희 어머니께서 해주신 계약금
총 1억이고 이번에 집으로 다 날려먹었습니다. 그 빌어먹을 집만아니면 저희 어머니 돈...
그리고 제가 4년동안 낸 이자.. 한 오육천 되겠죠.. 그 빌어먹을 집만 아니면. 그전에 이혼했더라면.
4년동안 이자 제가 다내고 겨우 4달정도 반 내준거 밖에 없으면서 이자는 같이 냈답니다.
돌려달라는 예단? 300받았고 200돌려주었습니다. 진짜 쌍욕 나오네요. 
니가 들고다니는 내 카드로 산 명품가방 다 갖고와라 다 돌려주마 집 전세금 다 갖고와라 악세서리들 다 가져와라 내가 사준 재봉틀 다 가져와라 했습니다. 치사한새끼랍니다. 미친새끼랍니다.
정말 햇수로 5년동안 가정에 소홀했고 바람도 여러번이었지만 부모님 생각에 그냥 덮고 가고 싶었습니다.
위자료 이런거 바라지도 않고 그저 돈 많이 날렸구나 생각하려 했는데 너무 괘씸합니다
저는 이 나이에 돈 다 날리고 빚지게 생겼는데 .. 갚으면 금방 갚겠지만 정말.. 너무.. 걔는 손해본거 단 하나도 없고 오히려 명품가방 챙겼겠죠 그놈의 루이비통 하 
저희 어머니 돈 제가 다 갉아먹었겠죠.. 통장에 잔고가 별로 없으시더군요.. 정말 속상합니다..
바람 폈다는 그 당시에 증거도 없고 순순히 증언할리도 없고.. 위자료나 빚분할에 대해 변호사 만나기전에 
준비할 거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67
반대수5
베플뭐냐|2013.01.30 13:03
여자고 남자고 진짜 사람잘만나야된다.특히 바람피는 엿같은 쓰레기잡것들은 애초부터 봐주는게아니고 싹을 잘라야된다. 그래야 저 윗분같은 케이스가 안나오는거다.맘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잘 해결보셔서 소송걸어서 잃어버린 돈플러스해서꼭 되찾으시길빌겠습니다. 귀찮아서그렇지, 소송걸면 괜찮습니다. 죄인은 죄갑받아야됩니다
베플32남|2013.01.30 14:44
4년간 대출상환내역서 그리고 집에서 보태준 전세금. 현찰로 받지 않으셨을테니, 계약금과 해서 거래 내역서 모두 뽑아서 가세요, 공동명의까지요. 또 하나 지금 빚이 있는 거주지에서 누가 전적으로 살고있느냐네요. 남편분이 이혼 후, 계속 그 집에 살고계신다면 대출금 상환은 좀 어려워집니다. 만약 대출금이 있는 집에 전 와이프 혼자만 살고있다면 이건 거의 나머지 대출상환금은 오로지 전 와이프 몫입니다. 위자료 같은 경우는 이미 이혼하셨기에 외도에 대한건 일체 위자료 문제접수도 못할거예요. 개인명의라면 모르겠지만 공동명의이기 때문에 남은 대출금이 얼마 남으셨는진 몰라도 아마도 글쓴이님이 여지껏 상환한 금액보다 적게 남아있다면 모두가 전와이프 몫이고 그게 아니면 거기서 또 나눠지겠죠 하지만 거의 와이프에서 상환금액을 더 많이 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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