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대구사는 여자사람입니다.
남친이랑 만난지3년정도 되어가는데
딱 두가지 문제점이 고집이 엄청세다는것과 맥주를 달고사는것...
고집이쎈건 제가 져주면 그만인데... 맥주는 ㅠㅜ
이틀에 한번꼴은 맥주 두캔씩 마시고 자요 꼭.....
저 몰래 마셨다가 들킨적도 여러번...
금요일에 자취방을 몰래찾아갔는데 쌓여져있는 맥주캔들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결혼생각까지 하고 만나고있기에..
더 걱정이됩니다.
지금이야 맥주두캔이라지만...40 50 60대 되면 소주두병... 소주다섯병..
늘어가는게 알콜.술 이잖아요...
저는 어릴적부터 술에 취한사람을 증오해요...
맥주두캔은 술도 아니라면서 마시는 남친과 기겁하는 여친...
같이 사람들과 어울려마시면 모를까 매일혼자 자취방에서 으 생각만 해도 싫어요 ㅠ
그렇게 마시고 아침되면 배아프다고 화장실가면 천둥소리가...들려요 그렇게 몸이거부하는데도...
여러번 타일러봐도 편지를써보고 이해시키고 알콜위험(암기타등등)기사를 링크시켜 카톡으로 보내줘봐도 몇년째 소용없이 싸움만 되풀이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결혼해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