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제친구 좀 도와주세요ㅠㅠ조언이 꼭 필요 합니다...
흠
|2013.02.04 02:24
조회 710 |추천 1
안녕하세요.계속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답이 없어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모바일로 작성하는것이라 간혹 오타나 불편하실수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간단한 스팩부터 말씀 드리면여자: 아버지 어머니 모두 친부모님, 가정환경은 사업하는 집이라 가끔 들쑥날쑥 하지만 엄마 아빠 두분모두 어느정도 재력이 있으시고 사회적으로도 명예가 있으신 분들임.학력은 대학은 밝히지 못하나 유학(미국,일본) 2개국어 모두 원어민 수준으로 가능하며외모는 어디 나가서 빠지지 않고 따라다닌 연예인도 있었음.성형안함.성격은 소심한 a형에 애정결핍이 있고, 화를 참다참다 폭발하는편이라고는 하나 저는 10년넘게 친구로 지내면서 단한번도 보지는 못했습니다.객관적으로는 단순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친구입니다남자: 아버지 어머니 이혼, 친어머니와는 인연을 끊고 지낸다함.새어머니와의 재결합 (새어머니 자식 2명)친누나(아버지와 인연을 끊은상태)집안의 재력은 5식구가 함께 사는 30평정도의 아파트,아버지의 작은공장,연립주택(전세내줌)(아파트와 연립주택을 합치면 여자쪽 집 전세가격과 비슷,동네가 다름)학력은 고졸외모는 키175정도에 보통임성격은 활발하고 말주변이 좋음.욱하는 성질이 있으며,말과 행동이 다름이제 부터 본론은 혼전임신을 하였습니다.나이가 나이인지라 책임지는것이 옳으나,낳던 안낳던 그것은 그 친구 개인의 선택이며 무엇이든 존중해줄 의사가 있습니다.단 저의 의견은 결혼은.......진심으로 아닌것 같습니다.일단 제가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는 12월말경 임신사실을 알았다 합니다, 단순한 제 친구는 남자가 결혼하자 책임질께 라는 말을 믿고한달가량 기다리기만 했다고 합니다.처음 병원에 검사 받으러간날, 돈이 없어(제 친구가 몇달전부터 몸이 안좋아서 회사를 관두고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기초적인 검사만 받았고 남자는 옆에서 나도 돈없으니까 니가내 라며 제 친구에게 부담할것을 권유했습니다.(참고로 남자는 아빠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나 아빠는 널 믿을수 없다며 돈을 주자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를 몇번 내서 돈이없어 제2금융권 러쉬xx이런곳에서 소액대출로 몇백씩 두번정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그후로 한달뒤 제가 알게 되었고 그동안 검사는 한번도 받지 못하고 돈이 없다 기름값올라서 갈수 없다 니가 우리집으로 와라(본인차가 아니라 회사차),임신한 상태인 친구에게 전철로 한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오라가라 했습니다.하지만 말은 항상 책임진다 결혼하자 사랑한다였고 제 친구는 그때 까지 그말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그러다 남자가 주변 지인들에게 임신사실을 알렸다는걸 알게 되었고 흐지부지 하는 그 남자의 행동에 답답한 지인들은 그 두사람을 불러내려고 합니다.그러던 와중 남자와 여자가 하는 말이 다르자 남자의 지인들은 남자를 욕하며 보지말자고 차를 돌려 집으로 갔고, 그러자 남자는 여자에게 전화로 옆에 있으면 넌 죽었다 이사람들이 화내는게 너때문이다 너 가만안둔다 그애가 내 애가 맞는지 어떻게 아냐 등등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물론 제친구도 듣고 너무 화가나서 같이 욕을했다고 합니다.폭언을 들은날 제 친구는 처음으로 저에게 얘기 했고 저는 당장 엄마에게 말씀드리라고 설득했습니다.정리를 하자면, 임신사실을 알고 한달동안 말은 결혼하자 하면서 한번도 찾아오거나 병원에 데려가거나 만나지도 않았고 전화로는 책임지겠다 사랑한다 했답니다.그리고 남자쪽 집에서도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새어머니는 관심도 없고 아버지는 그쪽집에서는 뭐라그러냐 그집에서 하라는데로 해라. 이런식의 태도로 나왔다고 합니다.지금까지도 부모님은 연락도 없습니다.제가 반대하는 가장 큰문제는 폭언을 하였다는점,그리고 전혀 친구를 배려하지 않는다는점,결혼후에는 내가 대리운전해서 먹여살리면 되지~~라는 식의 전혀 미래가능성이 없다는점 입니다.제 친구는 책임지겠다는 말과 아기생각하면 결혼뿐인가....라는 생각으로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고 결혼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저는 결혼은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정말 다시 생각해봐라 너네집 잘사는거 알고 니네집에서 다 해주겠지 생각하고 있을게 뻔하다 임신했을때도 고작 주변지인에게 욕먹었다고 너한테 폭언을 하는것이면 나중엔 더 험난 할꺼다.....이러고 있습니다..물론 제 인생이 아니기에 뭐라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만 현실적인 조언의 말들이 필요 합니다..도와주세요..........(참고로 여자집에서는 남자의 학력이나 개인적인 조건은 알고 있으나 폭언사실과 예전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린사실 (폭행죄로 2년의 집행유해를 받은적도 있음) 그사실은 모르고 계십니다.이 사실을 여자 부모님께 제가 친구로서 알려야 하는건지도 고민입니다.결혼하자는 말만 하면서 직업도 빚도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제시한것 하나 없는 이남자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정말 친구다 동생이다 생각하시고 객관적인 의견 따끔한 충고,,,,부탁드립니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