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간혹 톡을 즐기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제가..주말에 버스 안에서 있었는 일을 올리려고 왔지요.ㅋㅋ
주말에 심심해서 방구석을 나 뒹굴다..아는 사람들이 모임을 갖는데 오라고 해서
씻고, 대충 밖을 나갔지요..
비가 너무 와서 좋기도 하고 한편 찜찜한 날씨를 견디며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몇 코스 가지 않기에 서서 갔지요..
몇 정거장을 갔을까요..
어떤 롱다리 여자분이 탑디다..비오는데 샌들에 짧은 미니를 입고 말이죠..
뭐...사람들이 다 쳐다 보는 듯한...쒜한....느낌..ㅋㅋ
그 여자분은 뒷문 왼쪽에 기둥을 잡고 서 있습니다.
버스가 다시 출발하고 두 정거장을 거 간뒤 어린 남자 애가 비옷을 입고 탔어요..
(요즘 애들은 비옷도 무지 깜찍하더군요..ㅋㅋ)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데 애 엄마가 애 보고 얼릉 손잡을 잡으라고 했어요..
버스 기사분이 앞에 앞 지르는 차 때문에 급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이었을 껍니다.
애가 급한 나머지..그 롱다리 여자분의 다리를 잡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쪽 다리만요!!
여자 분이 "엄마야..............꺄악......."
애도 놀라고, 애 엄마도 무슨 말을 못하고..
같이 타고 계시던 분들도 뭐라고 말 못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많이 작았어요..그 여자분은 김현정 못지 않는 늘씬 롱다리녀였는데..ㅋㅋ
그 여자분 나중에 울컥하며 내리더군요!!
ㅡ,.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