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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그리고 고시생

25 |2013.02.04 12:39
조회 1,840 |추천 1

안녕하세요 25살 늦깍이? 공무원 준비생입니다.

저는 공부랑은 원래 담쌓고 살았어요. 중학교때두 240명중 대략100등정도 했던거 같아요.

그저 머리속에는 게임! 게임뿐이었습니다.

크레이지아케이드,바람의나라 이런 게임들이요!! 그러다보니 성적은 좋지 못했죠.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학년때는 늘 게임 2학년떄두요

2학년때는 서든이라는게임을 하는데 친구들과 클랜전하는게 그렇게 재밌던지..

근데 딱 고3때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안하면 인생을 망칠거같구 그런기분에

고3때는 거의 공부만 하고 살았습니다. 이상하게 언어는 공부를 안해도 잘나오더라구요. 그렇게 하다보니 성적이 조금씩 올랐고 지거국이라고하죠 지방거점국립대학에 왔습니다. 등급이 2223222인가 그랬어요.

근데 대학교 1학년때는 거의 공부를 안했어요. 그저 술먹고놀기만 그러다보니 또 자연스레

성적이 매우 낮았죠 2학년떄두마찬가지구요.. 정신을못차렸죠.

 

그리고 군대.. 다녀온이후에 공모전이라든지 뭐 여러가지를 했어요 대외활동 (은행홍보대사등등)

그러고 24살이 지나고보니 1,2학년때의 학점을 매꿔야하는데 도저히 감이안잡히더라구요 대략 학교를 3년은 더다녀야할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차라리 공무원공부를 해서 빠르게 취직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고시생입니다. 공부가 딱히 어렵진 않아요 다만!!! 살이찌더라구요!! 거의하루종일앉아서 인강듣고 하니.. 그리고 친구들은 지금 어학연수하러가고 그런거 볼때마다 제가 초라해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미리 안해놓은걸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이런걸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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