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제 상사님과 연애중인 여자입니다.
전 애초에 이분이 결혼할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결혼식 날짜까지 잡아져있더라구요, 참나..
근데 제가 너무 좋다고 저랑 함께 하고 싶다고 파혼하시겠대요
이미 준비 다 해논거 같은데 파혼이라뇨..
근데 저도 상사님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굳이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오래 사귄 여자친구분에겐 상처가 클 것 같은데..ㅜㅜ
어쩔 수 없네요, 저도 상사님이 밉다가도 이미 너무 좋아져버린 상태라 우리 관계를
없던거로 하기가 힘들거 같아서요.ㅜ
저랑 진지하게 함께하고 싶대요. 저희 부모님도 뵙고 싶어하시구.
마음이 뒤숭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