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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회사 급여인상계획서를 보았습니다...

아놔 |2013.02.05 16:47
조회 19,310 |추천 20

안녕하세요..

오늘 회사에서 우연히 급여인상계획서를 보았습니다...

 

마음이 가라앉지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급여인상계획서에는 대표님을 비롯한 전직원의 올해 급여인상예상안이 적혀 있었습니다.

저희회사는 연봉이 3월달에 반영이 됩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화가 나는 일이 있어서요..

저랑 비슷하게 들어온 총무부 여직원의 연봉은 처음 입사했을 때 1800만원, 저는 2000만원 이였습니다.

저는 개발부로 그 여직원보다 5달정도 늦게 입사했습니다. 회사의 특성상 여직원이 없어서 그랬는지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제가 그 여직원보다 연봉을 조금 더 받는다구 그 여직원의 반발이 굉장하더라구요.

그 후로도 회식자리에서두 종종 "내가 **보다 조금 받는게 말이되냐." 이러면서 사람을 짜증나게

하더라구요. 웬만하면 무시하려고 했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급여인상계획서를 보니.. 작년과 제작년의 연봉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여직원 1800에서 2000만원으로 그 다음에는 2250만원으로 올랐더라구요.

그에 비해 저는 2000만원에서 2050만원으로 그 다음에는 2150만원을 받았습니다.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저는 업무의 특성상 칼퇴는 고사하구 야근도 많이 하는데... 도대체

어쩜... 오늘 그 여직원과 저의 연봉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엔 이직을 할 때가

된 듯 하네요. 역시나 열심히 해봤자구나....톡커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2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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