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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자버렸어요... 속상하네요...

우는달 |2013.02.05 21:51
조회 518,468 |추천 63
스무살이고요..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랑
둘이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로 숙박업소로 들어가서 같이 자버렸어요..

저는 경험이 있었지만 그 친구는 아직 여친을 사겨본 적도 없고... 처음이라고 하는데...

중2때 짝꿍이 된 뒤 친해져서 지금까지 거의 5년동안 힘들때마다 위로도 해주고 고민상담도 해주고..
이성이지만 정말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아이라서.. 나쁘게 생각하긴 싫지만..
뭔가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기보단
말그대로 철없는 하룻밤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해요..

오전에 헤어지고 그 친구도 연락이 없고.. 저도 연락을 못하겠네요..
여자와 남자는 이래서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걸까요..
전 진정한 이성친구라는게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쩐지 실수한것같고..
그냥 모른 척 하고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추천수63
반대수562
베플ㅇ타칸|2013.02.06 07:05
난 이해가 안가는게 술취한 와중에 섹스할 생각은 나고 이게 친구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안가나? 할거 다하고 나서 실수라고 마음 없다고 하는건 모순아닌가? 그냥 본능에 충실했다고 말하는건가 그럼? 조카 이상해 이런 얘들
베플김혜정|2013.02.05 23:21
책임져야지 이건 여자가 남자ㅜ책임져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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