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견한 나의 아지트, 마리앤마크(Marie & Mark).
라이브러리 카페인데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혼자만 비밀로 알고싶을 정도로 요즘 완전 사랑하는 장소! ♡.♡
들어가자마자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발라드만 듣고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친절한 직원분이 오셔서 메뉴판도 갖다주시고, 음료나 샌드위치도 자리까지 직접 갖다주신다. :)
다른 북카페들도 많이 가봤지만 이 곳은 정말 조용한 분위기다.
다들 공부하거나 독서하는 사람들이어서 핸드폰 진동소리도 크게 느껴질만큼 진짜진짜 조용하다.
여길봐도 책, 저길봐도 책, 일단 책으로 둘러싸인 공간이라 그런지 보기만해도 마음이 푸근하다. :)
그리고, 이 곳이 좋은 또 한가지 이유는 혼자서 와도 아무렇지 않게 1인용 자리들이 잘 마련되어 있고,
개별적으로 스탠드와 연필꽂이는 물론, 핸드폰 충전이나 노트북을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콘센트도 마련되어있다.
나는 매일 여기서 아이폰 충전. ㅋㅋㅋㅋㅋ
제일 처음 갔던 날은 카푸치노 한 잔과 갈릭빵 포카치아를 시켰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갔던 날은 휘핑추가한 체리라떼 한 잔과 치아바타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창가자리에서 아이폰으로 찍는 바람에 사진상으로는 그냥, 그렇게, 나왔지만 정말 추천해도 될만큼 맛있는 샌드위치였다. :)
여기 있는 메뉴 하나하나씩 꼭 다 먹어봐야지. 헤헤헤. :)
아참, 모든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가능하다. 무제한! ♬
그러고보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계속 가게되는 것 같다.
되도록이면 주말말고 평일에, 출근하기 전 여유를 만끽하며. :)
조용하고, 아늑하고, 책도 잘 읽히고. 너무 좋은 것 같다 여기.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