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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이별 그 중간의 이야기. (연애가 힘드신분 보고 힘 내주셨으면.)

|2013.02.06 01:05
조회 4,903 |추천 5

사람이 살면서 수 많은 이성들을 만나가지만

 

평생 살며 기억되는 사람들은 몇 되지 않는다 합니다.

 

사랑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혹여나 공감가는 부분이 없을까 예전에 작품으로 냈던 글 중 몇자 간추려서 써봅니다.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겪은것을 표방하여 긴 시로 표현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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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그 여자와만납니다.

 

그 남자는 애정에 목말라있습니다.

 

그 남자는 그 여자를 보며 호감을 고백합니다.

 

그 여자는 긍정적으로 답변을 했으나 연애를 하려는 뜻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착각합니다. 연애를 시작한다구요.

 

며칠 후 알게 된 그 여자는 당황했지만 연애를 하기로 합니다.

 

그 남자는 이곳 저곳 그 여자에게 만나서 같이 가달라고 요구합니다.

 

그 여자는 어쩔 수 없이 좋다는 감정으로 항상 함께합니다.

 

그 남자는 그 여자의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것을 말 아닌 말로 강조합니다.

 

그 여자는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항상 모든 것들을 그 남자에게 쏟아부을 수 없던 여자는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나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몇달이 지나고 나서는 그 여자는 지쳐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여자가 처음 만났던 때와 다르게 자신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가의 불안함과, 이제는 당연히 항상 같이있어야 한다는 그 생각에 그 여자에게 재촉합니다.

 

그 여자는 그럴 수록 힘들어합니다.

 

그 남자는 그럴 수록 처음.. 그 처음에 집착합니다.

 

그 여자는 결국 떠나려고 합니다.

 

그 남자는 이제 주변에 티를 내기 시작합니다. 본인 잘못은 절대 없다면서요.

 

그 여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잘못은 없지요, 우리의 만남이 잘못이지."

 

그 남자는 그 여자가 떠나가서도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여자를 욕합니다. 원망도 합니다.

 

그러다가 점점 그 남자 본인의 시간들이 돌아옵니다.

 

그 남자는 비로소 이해합니다. 그 여자가 느낀 것, 지쳐갔던 것들의 이유를.

 

매우 슬퍼하지만 늦었습니다. 그녀는 떠났으니까요.

 

그 남자는 또 다시 다른 사랑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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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면 저에게 카톡주세요. 해결책은 되어드릴 수 없지만 위로는 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아픔을 많이 겪었으니깐요.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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