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의 아귀
<추격자>의 엄중호
<전우치>의 화담
<황해>의 면정학
그리고 1300만 관객 영화 <도둑들>의 마카오 박 까지!!
맡는 역할마다 폭ㅋ발ㅋ하는 카리스마에 떨다 못해 무릎꿇게 만드는 남자!!!
게다가 치명적인 중년계 옴므파탈, 일명 '더티섹시'계 일인자
최고의 핫한 중년배우
김.윤.석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어쩜 하나같이 역할들이 ㄷㄷ해
손모가지 하나는 그냥 내줘야 할 것 같은 무시무시한 역할들...
그러나!!!!!
그저 무서운 역할만 하는 배우라고 생각하면 오산!!!
물론 저 역할들도 다 멋졌음...
아귀 그 짧은 분량에도 임팩트 갑이었던 그 포쓰ㅠㅠ
마카오박의 그 치명적인 섹시함ㅠㅠ
하지만 난 왠지 이런 모습이 더 좋더라...
아빠같은 친근함? 동네 사람좋은 아저씨같은 푸근함?
어쩜 이렇게 느낌이 확 달라질수가 있죠ㅠㅠ
그래서 이번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너~~~무 기대된다는 말 ㅠㅠㅠㅠㅠㅠ
마카오를 주름잡던 전설의 도둑이
하루아침에 남쪽 섬을 호령하는 소박한 섬시민이 되어버렸는데
김윤석 본인도 그 모습이 더 자신과 잘어울린다며 인정함!!ㅋㅋㅋ
"화려한 장르도, 촬영 메커니즘도 없는 영화죠. 그럼에도 배우와 이야기만 가지고 충분히 따뜻함을 전해주는 보기 드문 영화에요. 마카오박은 나랑 어울리지 않게 화려한 편이였지만…. 물론 비주얼은 홍콩 물 맛 좀 본 마카오박이 멋있었죠. 그런데 김윤석은 최해갑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반소매 러닝만 입고 나오는 최해갑이 실제 내 모습입니다. 이보다 더 소시민 서러운 비주얼이 어디 또 있나요?(웃음)"
- 김윤석 인터뷰 中
그러하다.
반팔 러닝의 신봉자라는 그는 진정 영화 속 '최해갑'그 자체!!
저 웃음은 리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반팔 러닝 입고 너~무 행복해보이시는 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웃게되는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
사실 <도둑들>의 초대박 이후 천만배우라는 타이틀이 붙으며
배우로서 살짝 어깨에 힘? 이 들어가지 않을까 했지만
인터뷰들을 보면 역시 김윤석이구나...싶음 ㅠ_ㅠ
"1300만 배우인데 관리 좀 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진심 어린 걱정을 보내자 '웃기는 소리' 말란다. 자신은 그런 배우가 아니라며 한사코 사양하기 바빴다.
'웃기는 소리'
'웃기는 소리'
'웃기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 좀 하라는데 웃기는소리말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큰 장르를 기대했던 사람에게 김윤석은 자신 있게 말했다.
MSG(인공·화학 조미료) 무첨가, 100% 유기농!
캬...역시 멋짐 ㅠㅠㅠㅠㅠㅠㅠㅠ
김윤석이 직접 말하는 <남쪽으로 튀어> 처럼
김윤석 자체도 MSG 무첨가, 100% 유기농의 담백한 배우인듯 + +
한 마디로 <남쪽으로 튀어> 속 최해갑 = 김윤석 싱크로율 100% !!!
이러니 기대가 될 수 밖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기농 배우 김윤석의 깔끔 담백 유기농 영화 <남쪽으로 튀어> !!!
드디어 오늘 개봉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