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됐네요 ! ㅎㅎ 인증샷 올려요
쳇.. 초콜릿 줄때 별로 놀라지 않더라고요
근데 알고보니 판을 봤다고 합니다..ㅋㅋㅋㅋ
너.. 판하는 남자 였어?
그래놓고 모른척 시치미.. 전 초콜렛 못줘서 미안하다면서 갖은.. 쌩쇼를..
웃겨 죽는줄 알았다고 하네요..
판보고 소감이 뭐라고 물으니깐 아 .. 나도 "초콜렛 받을 수 있구나"랍니다..
무슨 이런.. 말인지 막걸리인지...
첫번째 사진은 초콜렛 받고 거만한 사진이라고 하네요 ㅎㅎ
모두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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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봤어요 ㅎㅎ 그런데 .. 댓글들 왜이리 훈훈하죠??
전에 커플 이야기로 판이 된 적 있었는데..
저희 커플 사진보고 이야기는 안중에 없고 여자 얼굴 고쳤네, 뜯었네, 갈아엎었네 등의
수많은 악플로 글을 지우고 남는건 상처 뿐이였어요 ㅜㅜ
모두 훈훈한 댓글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건 훈훈한 남자친구 덕분 인가요?? 쳇...ㅜㅜ
제얼굴은 욕을 부르는 얼굴 인가봐요 흑흑흑
아직 남자친구 초콜릿 안줬는데 걸리면 안되는데...
내일 초콜릿을 주고 인증샷 찍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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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이제 곧 발렌타인 이죠??
친구들은 남자친구 준다고 수제 초콜릿이다 뭐다 준비 하기 한창 이더라고요
저는 뭔가 특별한걸 해주고 싶었어요 남들과는 다른 초콜릿을..
어떻게 할까 생각 하다가..
그래! 난 초콜릿으로 남자친구 얼굴을 만드는거야 만들기 자신있어 !!!
라며 준비를 했죠..
<아무도.. 궁금 안하시겠지만...>
준비물은 케익상자 - 그냥 개인 제과점에서 구입 2000원
몽셀- 케익상자 공간이 너무 커서 상자 크기에 맞춰 밑에 까는용으로 마트에서 샀어요
짤주머니, 초콜릿펜, 화이트초코, 다크초코, 바른손에서 구입했어요
준비물은 의외로 간단하죠.. 한 전체로 저렴하게 15000원든것 같아요
이렇게 준비 할떄까지만 해도 그리는거랑 만드는거에 자신 있었던 저는 이까지것 이라 하면서
완전 초콜릿을 우습게 봤던게 화근 이였던 것 같아요..
<아무도.. 궁금 안하시겠지만...>
일단 화이트 초콜릿을 중불로 녹이고 냄비에 덜어 얼렸어요
다언초콜릿을 탁탁 두드려 빼니 저렇게 이쁜 동그라미가 되었어요
이떄까진...좋았는데...
그위에 짤주머리로 다크 초콜릿을 머리를 만드는데 초콜릿을 너무 많이 녹여
머리부분이 이리로 흐르고 저리로 흐르고.. 닦고 닦고..ㅜㅜ
나머지는 초코펜으로 안경과 눈코입볼을 그렸답니다.
그렇게 우여 곡절 끝으로 완성작 !!
네네..알아요 알아... 제 솜씨 말안해도 .. ㅜㅜ
조카 미술 작품에서 스케치북에 아빠 그릴때 봤던것 같네요...
그래도 엄마가 제 남자친구랑 똑같이 생겼다며 칭찬 해주셨어요
아.. 고슴도치 사랑인가 이런게....엄마 .. 사랑해........
초콜릿으로 만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고요..ㅜㅜ
그래도 너는 감동해줄꺼지....떨린다..ㅜㅜ
서로 평일에는 만나지 못하기에 미리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자랑스러운 남친샷
그래도 나름 닮지 않았나요??ㅋㅋㅋㅋ
내가 저거보단 잘만든다 추천!!!
온세상 사람들이 다 누르는거 아니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