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그대로 전 사학과에 가고싶다고 줄곧 생각해왔는데요
근현대사든 세계사든 뭐든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전 역사가 좋고 앞으로 더욱 자세히 공부해서 올바른 정치관을 갖고싶고
실체 없는 유언비어에 선동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역사전공해서 전공을 살리며 일하고싶고요
하지만 주변에서는 너 그거 전공하면 취직은 어떻게하려고? 이런 반응들 뿐 입니다 물론 직업이 한정되어있는건 사실이지만 제가 꾸려나갈 인생인데 왜 그런소리를 계속 들어야하는거죠? 제가 걱정돼서 그런말을 하시는건 알고있지만 전 이게 제 길이라고 줄곧 생각해왔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아 공부가 재밌을 수도 있구나 싶고 정치에 관해 공부하는것 자체도 즐겁습니다
커서 사회에 나가면 돈이 문제가 된다고들 하는데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제가 원하는 직업을 포기할만큼?
요새 그런소리를 자주들어서 정말 속상합니다 전 결혼을 포기할 수 있을만큼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하면서 살고싶습니다 그냥 노처녀로 늙어죽어도 제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며 산다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최근 많이 흔들리네요
속상해요 ㅜㅜ 저도 남자친구 사귀고싶고 그래도 앞으로의 제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건데 돌아오는 반응은 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