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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속이 좀 시원하세요?

펭귄 |2013.02.11 22:53
조회 387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18살소녀입니다.
임윤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을듣고 악플러들께 편지를 적어 보려해요.

to.악플을 다신 분들께
임윤택님 돌아가셨데요.
이제 속 시원해요?
위암말기인 사람한테 스트레스가 얼마나 안좋은지 알아요?
당신들은 그저 손가락 움직이면 끝이지만 그 글은 본 사람은 계속 생각나고 신경쓰이고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아냐고요.
다음타자는 누구에요?
이번엔 누구를 하늘로 보내실건데요?
그렇게 자기보다 잘 나가는 꼴을 보기 싫으세요?
그럼 악플 달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세요. 잘나가는 사람들이 잘 되는 이유가 있듯이 당신들이 못나가는 이유도 있겠죠.
아무리 익명이라도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거에요.
그런것도 모르면서 왜 살아요?
유치원에서 예의범절 안 배웠어요?
당신들이 마시는 공기.물 모든게 다 아까워 미치겠어요.
어차피 당신들은 글쓰고 끝나지만 그분은 돌아가실때까지 아니 돌아가신 후에도 평생 악플들 못 잊어요.
안그래도 음악으로 겨우겨우 하루 살아가시는 분인데 그것조차 못하게 하시네요.진짜 이기적이시네요.
이제 당신들 소원대로 하늘로 가셨어요.
죄책감은 들어요?
양심에 찔리지 않아요?
당신들의 그 더러운 이기심때문에 그 분을 사랑한 아내분은 혼자가 되셨구요. 이제 막 100일이 되는 아기는 아빠없이 평생을 살아야되요.
진짜 잔인하시네요.
자기 주위사람들이 소중하듯이 그분도 소중하게 여겨주시면 어디 덧나세요?
정말 부탁인데 악플 그만 적어주시고
임윤택님께서 하늘에서는 행복하시라고 명복을 빌어주세요.


펭귄 올림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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