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제글이 톡에 올라가있다니 뭔일이래요..;;;;;
암튼 감사합니다 ^_^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행쇼~♥
제글 읽어주신 조회수 보고 깜짝놀랐네요 ;;
좋은얘기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스트댓글 내용이 참 마음이 아파서 추가글 쓰러왔어요
저희는 양가어른이 엄마 엄마 뿐이예요..
두분다 혼자 살고 계시구요.. 나이도 똑같으세요..환갑때 허리휘는줄;;; ㅋㅋㅋ
다행이 두분다 건강하시구 긍정적 마인드로 지내시는 분들이라 아직은 팔팔?? 하시다고.. 하시구요
저는 외동딸이자 맏며느리구요 시가에는 시누형님, 신랑, 도련님 세남매예요
자식 셋을 어머님 홀로 키우셨는데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_^
항상 형제애를 중요시 하셔서 그런지 세남매 사이가 좀 특별하기도하구요
저희 도련님은 저랑 동갑이신데 장가를 안가셔서 그런지 아직 막내티가 나요 ㅋㅋㅋ
형님 눈에는 귀여운 아기랍니다 ㅋㅋㅋㅋㅋ
철마다 때마다 우리 동생들 옷에 맛난음식에 용돈에 어제는 이불샀다고 택배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형님~ ^_^
남은 도련님도 서울로 가시고.. 그때가 12월여서 그런지..
12월만 되면 우울해 지는거 같다는 어머님.. 결혼4년찬데 이제 알았다니... 너무 죄송했어요
그래서 돌아오는 12월엔 짧아도 길어도 주말이라도 가족여행을 가기로했답니당
매년 갈수있도록 적금도 들예정이구요
저희는 어머님 모시고 살 예정인데 어머님이 자꾸 싫으시다네요 ㅋㅋㅋㅋ
야야 나는 느그집 삼개월 막내이집 삼개월 내집 이래 다닐끼데이 ~ ㅋㅋㅋ
나중에 연로해지시면 모실예정이니 걱정마세요~~ ^_^
엄마는 절대로 싫다고 하셔서 근처에 살기로 했으니 엄마걱정도 하지마세요~ ㅋㅋㅋ
어른들께 잘하겠습니다 ^_^ 이 행복 쭉 이어나갈게요
삼신할매님 못나도 좋으니 점지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직 애기없는 결혼4년차 주부겸 회사원이예요
명절 잘들 보내셨는징~
우리 시월드~ 해피월드~ 자랑하러 왔어요 ^_^
저희는 명절도 설/추석 번갈아 친정,시댁 가고있구요~
이번 설에는 친정엄마가 여행가신다고... 시댁에 이틀있다왔어요 ㅋㅋㅋㅋ 시댁과 거리는 왕복 4시간!!
저희 시댁은 제사가 없어서 차례음식이나 이런건 안하구요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잔치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물론.. 어머님이 90% 다 해놓고 계세요....
매년 돌아오는 명절마다 늦게오라고 집에서 푹~ 쉬다오라하시는 우리 어머님..ㅠ_ㅠ
작년 추석엔 전날 아무연락없이 기습을 했는데..(연락하고 가면 부랴부랴 음식을 해놓으시거든요..)
니 그럴줄알았다며... 이미 다해놓고 계셨던 우리 어머님^_^;;
이번 명절에도.... 이런 문자를 보내셨어요 오홍홍호호호홍
일찍오면 벌금 5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머님 너무 멋지죵~
위에 제가 보낸문자는.. 그전주에 돌잔치가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차에서 잠이들어 전화를 받지못한 상황이어서... 담날 출근해서 보낸문자예요^^
금욜 늦은밤에 가서 새벽5시까지 어머니와 담소를 나눈뒤 잠들었지요 ㅋㅋㅋㅋ
우리 어머님은 항상 만나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많이 해주세요
첨엔 적응이 안되서... 네네하고 말았는데 요샌 저도 같이 사랑해요!!!!!! ^_^
전화는 제가 부담느낄수있다며 급할때만 하시구요 문자도 저보다 많이 보내주시고 그러세요
소녀감성을 지니신 우리 어머님... 요번엔 아버님과 결혼골인하게 되신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ㅋㅋㅋㅋ
결혼전이나 후나 변함없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 우리어머님
우리 형님 늦둥이 가지고 행여 제 마음 다칠까 말도못하시고 울먹이던 우리 어머니... 아고 또 울컥하네요
어머님 덕담대로 올핸 이쁜 아가 만나길 바래봅니다.. 아자아자!!
저희 신랑 자랑도 한번 하고 갈게요 ㅋㅋㅋㅋ
우리 형님 늦둥이 가지셔서 (시누형님이예요) 설거지 못하게하려고 저랑 실랑이하고 있었어요
저는 안된다 형님은 소화시킬겸 설거지 하겠다!! 이러면서 ㅋㅋㅋㅋ
티비보던 신랑이 큰소리로 누나 나온나 내가 하께 ?! 하면서 걸어오지뭐예요 ㅋㅋㅋㅋ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남자 왜저래 ??? ㅋㅋㅋㅋ
저까지 쫓아내고 설거지를 한다고 주섬주섬 챙기더라구요 .....
나는 설거지 말고 딱히 할게없는데.. 여보 함께 해요요오오옹..... ㅋㅋㅋㅋㅋㅋㅋ
쫓겨났어요 ㅋㅋㅋㅋ 우리 신랑 도련님 불러서 니 이리와서 헹궈라 이러고있고ㅋㅋㅋㅋ
마 작은거부터 헹궈야지 차곡차곡쌓을거아이가 이람서 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설거지 시작할때 제가 옆에서 작은거 부터 씻어야지 옆에 헹궈서 차곡차곡 쌓지~ 했었는데
도련님께 고대로 얘기하고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머님 아들들 잘한다고 궁디팡팡해주시고 ㅋㅋㅋㅋ 저희는 하하호호 과일먹고 딩가딩가~
이틀내내 신랑과 도련님은 설거지를 하면서 대화 나누는 장면이 연출되었지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돌아가기전 마지막 설거지는 제가 하려고했는데...
"야야 하지마라 아들들이 할낀데 와 자꾸 할라하노 이리온나 엄마랑 단술먹고 티비보자"
는 어머님 말씀에 백년의유산을 시청하고 바리바리 싸들고 집으로 왔답니당~~
너무너무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왔네요^^
시댁에 다녀오면 며칠동안은 마음이 너무 즐겁네요
내년 설에는 식구가 늘었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이쁜 아가 꼭 찾아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