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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1년 넘게 신고 환불해달라는 대박 진상 왔습니다!!

화이팅~! |2013.02.12 17:42
조회 199,031 |추천 317
진짜 세상에 이세상한 인간들 왜케 많나요!
저저번주 주말이였는데요...
제가 서울에서 스포츠매장 알바하고 있는데요.
매장 사람들도 좋고 환경도 좋아서 정말 귀족알바 저리가인데~!
그런데 토요일 오전 평화로웠던 저희 매장에 분위기를 박살내는 한 진상 아저씨가 등장했습니다.
다른 손님을 보고 있었는데 자기한테 오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뭐 도와드릴까요? 하니까 자기가 신고 있는 신발이 너무 아파서 더이상 못신겠다고 하는겁니다....
신발을 봤는데 딱 봐도 오래도 신었고 발볼에 밀려 신발도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세탁은 언제 했는지 신발도 지저분하고!!!!!
그래도 손님이니까 신발을 봐주면서 언제 구입했냐고 물어봤더니 처음에는 기억안난다고 하닥가 신발이 다 소진된거라서 조회해 보니 최소 2011년 겨울에 구입했던거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어려울꺼 같다고 친절하게 천천히 설명을 드렸는데 그때부터 소리를 치기 시작하시더라고요
발이 아파서 환불해달라는데 왜 안해주냐고.........
도대체 발이 아픈걸 왜 여태까지 신었냐고.... 신발도 엄청 작게 신었구만... 미친.....아니 여기서 개그 프로 하는것도 아니고 바꿔줘~! 하면 다 대는줄 아나!!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다른소님들이 매장에 많은 관계로 조용히 넘기려고 노력했는데 나중에는 신발을 바닥에 던지더라고요...
진짜 이런 미친 나이살 쳐먹고 뭐하는 짓인지....!!! 흥분대고 진짜 미칠뻔 했습니다.
결국 본사 심의 요청은 한번 해드려볼테니까 돌아가세요 라고 말하고 본사로 보냈는데 
당연히 안될께 뻔하고 다음에 오면 또 어떤 진상을 부릴지... 
진짜 매장 문 내리고 둘이서 얘기하고 싶네!!
추천수317
반대수9
베플에디|2013.02.18 08:48
나이 좀 더 먹었다고 반말찍찍하고 어른이니까 자기 말이 다 옳다는듯 억지주장하면서 고집부리는 아줌마,아저씨들 진짜싫음... 지 자식이 부끄러워하는줄 알아야지ㅡㅡ 근데 글쓴이는 아저씨래는데 왜 톡 제목은 정여사로 되있지?
베플언니야|2013.02.18 09:15
진짜 인간 같지도 못한 것들이 와서 고객이라고 진상 부리면 정말... 생업을 끊고 같이 대거리하고 싶다... 일단 본사 심사 기다려 보시고...어차피 패스 안 될 거 그 분 또 오시면, 매니저나 점장님이 맡게 하시고 계속 그 남자 손님이 진상이라면 영업방해로 경찰 부르셔야겠네요. 녹취 잘 하시고 cctv 증거자료 잘 보관하시구요.
베플아하|2013.02.18 12:18
전 약국에서 일했는데요.. 약이 쓰다고 환불해달라는 손님도 있었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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