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저는 현재 일본유학중인 22살 여자입니다 ㅋㅋ
맨날 네이트판 보기만하다가
직접 글쓰는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
재미있게 써야될텐데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ㅠㅠ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여 ㅠ....ㅋㅋㅋㅋ
지극히 이건 제 이야기고
모두 그닥 안궁금하시겠지만 ㅠ
제 또래친구들과는 조금은 달랐던
저의 유학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올려요 ㅋㅋㅋ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일본에 와서
온지도 이제 2년정도 됬어요 ㅋㅋㅋ
제가 언제부터 일본유학을 결심하고
간크게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본에 왔나...
하고 말하자면 ..
바로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때!!!
그것도 수능 두달전!!! 대학 수시모집기간중
뙇!!!!!! !!!!!!!!!!!ㅋㅋㅋㅋ
선생님께 수능안치겠단 폭탄 선언을하고
그때부터일본유학을 결심했답니다 ...ㅋㅋㅋ
사실 이걸 얘기하면 모두 대단한 결정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 제가 생각해도 간큰듯..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는 심지어 제 2외국어 중국어를 선택했고 ,일본의 "일"자도 관심없던 터라
갑작스런 일본유학결심에 친구들은 물론
주변사람들은 모두 깜짝놀랐을꺼에요 ..ㅎㅎ
그럼!!!!!!!!
도대체 !!! 왜?!!! 하필 그것도 고3때
많고 많은 나라중 일본유학을 결심했나?!!!
....
사실 일본와서 젤 많이 듣는 질문중 하나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보다 먼저 일본에서 살던 언니의 지인 소개로 일본어학원을 다닐수있게 되었고 ,
그래서 고3 , 수능 2달전 일본어 히라가나 카타카나 부터 시작해 일본어 초스피드 공부모드에
돌입했답니다 !!!!!!
그리고 5개월 일본어 공부후 일본에 와서 바로 어학원에 다니게되었답니당!!!!!!!!
사실 저희 집이 부자거나 여유가 있어서 유학을
결정한건 아니랍니다 ㅠ ㅋㅋㅋㅋ
고3때 수능압박에 시달리며 어떻게든
수능감옥에서 해방되고 싶은 찰나!!!!!
유학기회가 찾아오고 또래와는 다른 길을
선택했답니다 ㅠ
20살때 일본와서 , 물론 친언니도 일본에 살고있었지만 아르바이트해서 생활비 버랴 ,
나중에 갈 대학학비 버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ㅠㅠㅠ
처음 일본와서 아르바이트는 해야하고, 일본어는 서툴고하니 공장에서 알바 했답니다 ㅠㅠ
일본은 요즘 한국음식이 대인기라 , 김치공장이
많아서 김치공장에서 아침 7시부터 알바하고
오후부터 어학교에 다니며 생활햇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점점 일본어 회화가 늘면서 ,
학교마치고 오후부터는 기본 저녁 11시까지
한국음식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즉 아침 7시부터 아침알바, 마치자마자
어학교, 어학교에서 4시간 공부후
또 마치자마자 저녁알바 ;;ㅋㅋㅋㅋㅋ
이게 2년동안 거의 매일같니 반복됫져ㅠㅠㅠ
물론 중간에 땡땡이 친적도 많았지만 ㅋㅋㅋㅋㅋㅋ
워킹홀리데이로 온 언니 오빠들과 달리
저는 유학생이라 일본와서 제대로 여행한번
다닌적 없었어요 ㅠㅠㅠㅠㅠ
외식요????ㅠㅠㅠ 알바해도 생활비하고 남는돈은
전부 저축...(조금 빼서쓴적도 있지만 ;;ㅋㅋ)
또래친구들처럼 옷사고 신발사고 가방사고
꾸미고 싶어도 못꾸미고 사실 내가
일본와서이렇게 살아야하나 힘든적도
많았어요 ㅠㅠㅠㅠ
매일 편의점에서 빵으로 끼니때우고 제대로
밥 사먹은적이 없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2년동안 아르바이트를 이것저것 많이 해오면서 일본어도 많이 늘었고 , 비록 외국이지만
사회생활이란것도 배웠고, 점점 성숙해 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있었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어권나라와 달리 일본은 같은 아시아라서 그런지 차별이란것도 없고,오히려 한국인이라고 하면 깨알같은한국어도 쓰면서 모두 친근하게 다가와줬어요 ㅋㅋ
그리고 아르바이트하면서 틈틈히 공부해서 일본어 능력셤 JLPT1급 헙격했어요!!ㅋㅋㅋ 또 모 일본 대학 경제학부에 합격해서 4월달부터는 풋풋한 대학 새내기가 됩니당 !!ㅋㅋ축하해주쎄영 ㅠ ㅋㅋㅋ
대학가기전 살 더빼서 더 이뻐질려구용 그동안 못꾸민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학가서도 공부열심히해서 부모님께 자랑스런 딸이 되고싶어요!! 그게 최종 목표!!!^^ㅋㅋ
아 쓸데없이 길져 ㅠ ㅋㅋㅋ 제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당 ㅋㅋㅋ그럼 안녕히계세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