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브랜드 Dior 이 A/S에 대처하는 자세.
제가 즐겨쓰는 향수는 쟈도르 오 드 퍼퓸인데
구입한 100미리 백화점 정가는 184,000원 입니다.
저는 국내면세점에서 구입했고 15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1주일만에 화장대에서 뚜껑을 오픈한상태로 떨어뜨려
펌프 마개가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서 펌핑이 불가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몇번 사용 안했기때문에 많은용량이 남아있는 상태였고,
백화점에 갔을때 DIOR 화장품 매장에서 어떻게해야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직원분이 그 문제는 구입처에 문의하라고 하셔서,
영수증에 적힌 번호로 처음구입한 면세점 Dior 매장에 전화를 했습니다.
면세점 직원분은 국내면세담당에게 연결해준다고 했고
또 번호를 받아 면세담당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디올 면세담당 직원분은 향수는 오픈이 불가하게 제작되어 있으니 원하신다면
뚜껑을 억지로 열어 향수를 공병에 옮겨담아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펌핑을 3~4번밖에 하지않았으니 혹시 새제품으로 교환해주시면 안되냐고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 부분은 안된다고 하셨기에
저도 그럼 펌핑하는부분만 수리를 좀 해줄 수 없냐고 재차 문의드렸고,
더 윗분에게 물어보고 대답을 주신다고 하고 끊으셨습니다.
다시 연락이 와서 들었던 답변은 같았습니다.
사실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물건을 구입할때
향수 병의 디자인도 구매요소의 영향을 끼치지 않나요?
저만 예쁜걸 좋아하는건가요?
저는 여기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거의 20만원 상당의 제품에 대해서
이런 대처밖에 못해준다는 사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단가가 높은 브랜드이니 20만원은 돈도 아닌걸까요.
출시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디자인의 향수였다면
대처방법이 없는것에 이해했을지도 모르지만..
자도르라는 향수가 출시된지 얼마나 되었나요?
물론 향수는 밀패가 중요하다는것도 알고는 있지만,
다시 제대로 조립이 되어 온 향수병을 보니
다시 밀패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닌것 같은데..
어쨌든 어떤방법으로든 향수는 쓸 수 있게 해주셨으니 감사하다고 해야할까요
같이보내주신 저 공병은 진열해놓으라고 같이 보내주셨나요?
속이 텅 비어있는 병이 왠지모르게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직원들의 대응이 불친절 하지는 않았지만,
융통성 없는 같은 멘트를 반복하는 것도 답답했고,
거의 10통가까이 전화를 한 후에 대응을 받은것도 번거로웠습니다
바쁜시간 쪼개가며 하느라 작년8월에 처음 통화했었는데
택배보낸다고 하고 바빠서 잊고,
이번에 국내면세에 또 갈일이 있어서, 디올매장에서 번호를 다시 받아
저번주에서야 겨우 택배를 보내고 어제서야 제품을 다시 받게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이런 대응을 받은것도 맘에 들지는 않네요
싫으면 쓰지않으면 될 것아니냐 하시는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jadore향을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이런 부분도 좀 더 나은 대응방법을 찾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브랜드들은 어떠한 대처를 해주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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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디올 고객게시판에 쓰려했으나 아무리 찾아도
디올은 한국사이트가 없는것같아서 판에 올립니다..
관계자분이 한분이라도 보시고 개선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