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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중에 또 MT간 남친...

데레데레 |2008.08.18 14:33
조회 3,004 |추천 0

 

안녕하세요. 좀 어리버리한 여대생입니다.

 

저번남자친구가 너무 병맛이어서 헤어진 후에도 우울해하던 차에 친구가 밀어준 소개팅 나가서 만난분이랑 지금 사귀고 있는데요...

 

제가 뭘 해도 거절을 못하는 성격인데 이게 남자들의 눈에는 허락하는걸로 보여지는지... 스킨십을 너무 과하게 나가더라구요.

 

무조건 그건안돼 그건안돼 그건안돼 라고 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다른건 되는데 왜 그건 안되냐면서.

 

그래서 그렇게 실랑이를 하던와중에 뭐(...) 사고를 쳤습니다.

 

그리고 다음 생리일이 다가오는데... 생리가 안나오는거예요.

 

테스트도 해봤고 다행히 아닌 것 같기는 한데 남자친구가 생각없이 밀어붙인점이 화가나서 막 쏘아붙였네요...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구요.

 

그렇게 그 일은 넘어가려고 했는데...

 

놀러가자고 하더니 그렇게 사과하고 잘못했다고, 안그러겠다고 한지 얼마나 됐다고 여행가자고 꼬시더니 또 MT를 데려가네요...

 

전 졸고있었거든요...

 

그냥 생각없는 남자라는 생각이 확 들면서 가슴한구석이 차게 식더군요.

 

평소에는 너무 잘해주는 사람인데 왜 참지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걱정을 안하는건지...

 

머릿속에 그 생각밖에 없는 발정난 강아지도 아니고 말예요.

 

솔직히 저말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모텔데리고가는 남자...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저는 지금 헤어져야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제 자신의 판단이 신용이 잘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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