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 직장인 여자입니다
그남자를 만난건 대락 일주일전 ?
친구와 나이트에 갔어요 ~ 춤을 열심히 추고는 거즘
나올쯤되서 그놈이 눈에 띄였습니다 ..
대충설명하자면 키 181 에 스타일은 배정남 ..
외모는 잘생긴건 아니지만 약간 카리스마있게 생긴 스타일이고
한마디로 간지남입니다 ..
제가 먼저 맘에들어서 친구에게 부탁을했고
친구가 나가는 그남자와 그남자일행들을 붙잡아서는 그남자에게 연락처를 딷습니다
그리고는 나와서 문자로
" 집에가세요 ? ~ " 하고 보내니까
" 그쪽은 어디신데요 " 이러고 왓더라구요
그때 저는 휴가중이었고 친구는 다음날 쉬는날이였기 때문에 집으로 가기 아쉬운상태
참고로 절대로
맨날 그러는 그런 죽순이는 절대절대 아닙니다 ~
여튼 그래서 술한잔 하려한다고 오실래요 해서 알았다고해서 데리러 직접
왓더라구요
그래서 그남자일행 3명과 저랑 친구랑 술을 마셨어요 ~
아주아주 재밌고 즐겁게 ~ 그리고는 한잔더하자는 친구랑 그남자들에게
너무 피곤하니 집에가자고 해서 갈려고했는데
저는 택시타고 가려고 했는데 그남자 데려다준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집앞까지 그남자가 데려다줬는데
아파트현관문까지 데려다줘서 조금얘기를 하다가 이제 가보라고 했죠 ~
그래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볼을 삐죽 대는거예요 ~
그래서 머라고 ~ 어쩌라구 ^^ ;; 이랬죠 ~
그랬더니 계속 볼을 대길래 뽀뽀를 했습니다 ..
저야 머 일단내가 먼저 맘에들었했으니 좋았죠 ~ 아 이남자도 나한테 맘이있구나했으니 ~
그러고는 그남자는 그날 아침 10 시에 출근을 하고
저는 휴가중이라 집에서 쉬고있고 그렇게 하루종일 문자를 보내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친구랑 있다가
그남자에게 나오라고 햇더니 피곤하다고 하면서 조금빼더니
저있는곳까지 왔더라구요
어제 새벽까지 노느라 피곤할텐데
12시간이나 일하고도 저를 보러 왔던건데 ..
그래서 그날도 또 좋게 얘기하고 집에 바래다주더니 ..
키스를했습니다 ..
그러고는 또 얘기를 하다가 갈때쯤 ~
두팔을 쫙 뻗더라구요 ~
전 이미 이제 그남자가 너무 맘에 들었기에 안겼습니다 ..
그리고 헤어져서는 또 문자랑 잘보내고 하다가 갑자기
오후가 되서는 문자가 뜨문뜨문 오더라구요 ~
근데 마감하느라 손님있어서 그렇다고 했어요 그러고는
제가 성격이 급한지라 그날 저녁 좋아한다는 식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
그랬더니 ..
" 어제 그렇게 해놓고 이런말하긴 미안한데 ..
친구로 지내면 안될까 .. ? "
이러고 문자가왔습니다 ..
황당 ㅡㅡ;;
도대체 머였을까요 ..
참고로
제대한지 6개월
이번년도나 다음년도 초에 서울로갈꺼라고했습니다
두번째 만난날 ~
인생얘기를 좀 했거든요 ..
사람이 느낌이 있잖아요
그냥 한번 가지고 놀려고하는 그런건 절대 아니었던거 같은데 ..
먼가요 도대체 ..
그래서 친구로 지내자는 말에 저는 ..
실망스럽긴하지만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다고 잘자라고 했고
미안하다고 잘자구 ^^ 이렇게 마지막 문자를 보내고는
그날 이후로 연락을 안하는 상태입니다 ..
물론 그남자도 연락이 오지 않구요 ..
나이트 죽순이다 머이런거 말고
이 남자의 심리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