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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지만 멋있다..

여자 |2013.02.15 17:14
조회 103 |추천 1

처음 글쓰는 거라서 모부터 써야될지 모르겠다..

요즘 가족자랑? 이런거 비슷한게 많아서 나도 한번.. 이란생각으로.. 지금부터 음슴체로 가겠음

내가 원래 오빠랑 어렸을 때 부터 자주 붙어다녔음. 엄마 아빠 두분다 일다니시고 해서 거의 오빠랑만 졸고 그랬음. 그래서 성격이 좀 남자같다고 해야하나? 근데 지금은 안그럼ㅋㅋ

오빠랑 자주 다녀서 애피소드 같은게 좀 많음.

오빠가 처음 우리학교 왔을 때 일인데 우리오빠 운동선수였음. 그래서 동네 체육관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거기에 다니던 우리반 남자애가 있었음. 나는 몰랐는데 우리 오빠가 걔한테 연락을 한거임 그래서 나 바꾸라고 해서 내가 받았는데 어디냐고해서 밥먹는 중이라고(그때 점심시간 이었음)왜? 이러니까 갑자기 우리 학교에 온다는거임. 당황하서 왜와?이랬는데 무시하고 끊었음. 설마설마 하면서 교실에서 놀고 있었는데 오빠가 똭!!!!!!! 떡볶이랑 과자랑 음료수랑 사서 우리반으로 온거임!! 그리고 친구들이랑 나눠먹어! 이러고 나한테 교문까지 바려다줘 해서 교무 까지 바려다주고 왔는데 나 우리반 스타됬음ㅋㅋㅋㅋ 애들이 오빠짱이라고 완전 잘생겼다고(우리오빠가 나랑 다르게 좀 생김ㅋㅋ)막 그래서 쫌 우쭐했음.

그리고 어느날 오빠가 학교에 바려다 준다는 거임. 이때가 고입(고등학교 들어갈때치는 시험)끝나서 학교 늦게 갈때였음. 근데 나는 같이가는 친구가 있어서 그날 그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먼저 보냈음. 그리고오빠랑 나란히 학교 등교했음. 우리오빠가 좀 많이 한가해서 교실앞까지 바려다주셨음(우리교실5층임)

그리고 바로 집에 안가고 학교를 싸돌아 다닌거임. 그래서 다른반 애들도(모르는 애들도) 나한테 와서 우리오빠 완전 잘생겼다고 부러다고 막그랬던 시절이 있었음.

그리고 그 해 크리스마스때 교회 행사가 있어서 난 거기에 있었음 교회행사 시작하기 몇분전에 오빠가 나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야상을 주면서 지금 빨리 입어보라고 비싼거라고 하면서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주는거임. 우리오빠지만 이때 쫌 멋있었음.

내가 친구들한테 우리오빠 나쁜점만 얘기하고 해서 욕좀 많이 했었는데 오빠 학교오고 교회에서 선물준 후로 나가 나쁜년ㅋㅋㅋㅋㅋ

가끔씩오빠가 심심하다고 내앞에서 애교부리고 싸이 말춤추던적이 있었음 내가삐져있었을 땐데 그거 보고 빵 터치 무반주로 춰고 그래서 좀 웃겼음ㅋㅋㅋ

그리고 오빠랑 나랑 싸우는걸 다른사람들은 보고 빵터짐 나는 진지한테 젠장ㅋㅋㅋㅋ오빠가 말하는게 좀 웃겨서 나를많이 약올림 그래서 내가 혼자 화냄 그걸보고 막 웃음 그리고 나혼자 풀림

초등학교때 오빠가 나를 괴롭혀서 울면서 오빠를 때린적이 있는데 오빠가 아파하면서 막 우는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정말 서럽게움ㅋㅋㅋㅋ 오빠 당황하면서 나 달래주고 얼마 전에도 오빠가 아빠한테 엄청 맞았는데 오빠 삐졌는데 가족중 나한테만 말했었음ㅋㅋㅋ 그리고 나는 또움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웃김ㅋㅋ

친구들한테 나 불르면 꼭 우리동생이라그럼 이름을 안불러 나오빠동생인거 다 알아ㅋㅋㅋ 후배한테도 우리동생 친구한테도 우리동생ㅋㅋㅋㅋ 나가 독서실에서 새벽까지 공부하면 걸어서 한 30분 거린데 데릴러오고 저번에 비오는데 내가 우산이 없어서 오빠가 독서실로 데릴러 왔는데 우산이 망가진거임 둘이서 하나쓰고 같는데 점점 오빠쪽으로 기우는거임ㅋㅋㅋ아 이런 그러고서 하는말이 바람이이쪽으로 불어 완전 진지하겤ㅋㅋㅋㅋㅋ 오빠 뻥치지마ㅋㅋㅋㅋ 이러면서 나는 옷이며 가방이며 신발모 다 축축히.... 오빠 그렇게 우산써놓고 나보다 더 젖음ㅋㅋㅋㅋ

암튼 우리 오빠지만 정말 멋짐 이렇게 재밌고 좋은 오빠는 없을꺼임 맨날 욕해도 정말 좋아하는 오빤데ㅋㅋㅋ 오빠 오빠가 나한테또 잘해주면 이렇게 써줄껰ㅋㅋㅋㅋ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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