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제 남자친구는 왕이여서요 ㅎㅎ
서로간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싶어요 ㅎㅎ
물론 편한건 나쁜게 아니지만요..좀 부끄러운 부분은 보여주기 싫답니다 ㅎㅎ
코풀기 방구발사 트름분사 코파기 등등
그렇다고 무조건 백성처럼 받들지 않아요ㅡㅡ;;그만큼 저에겐 소중하다는거
남자친구가 군인입니다
휴가를 나오면
6일중 3~4일을 제가 군화 집으로 찾아갑니다
휴가도 아까운데 저희 집쪽으로 놀러오는 시간 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집에가면 부모님들과 너무너무 착한 언니 두분이 저를 맞이해주고 ㅠㅠ
가끔 엄청 부담스러운 용돈도 받고 ㅠㅠ
아무튼 그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밥을 먹고 배부른 배로
남자친구는 피x를 하고 있었고
침대위에서 전 온스타x 오씨x 등 채널을 돌리고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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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깜빡하고 잠 들어버렸더라구요
일어나서 정신좀 차리고 채널을 돌리는데
군화가 그러더라구요..
"너 눈 뜨고 자더라?"
말도 안되........
내가눈을......................??
자기가 피x파를 하다가 시선이 느껴지길래
뒤를 쳐다봤대요
제가 자기를 뚫어져라 보고있었다는데..
남자친구는 표정이 이상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뭘봐"
"...zzz..."
"뭘보냐고"
".........zzzzzzz....."
"자냐?ㅋ 자나보네 ㅋㅋ"
".....zzzzzz......."
슬픕니다..
남자친구한테는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엇는데
그간 노력이 무너진듯해서 슬펐답니다
겨울에 훌적거리면서 도저히 남자친구 앞에선 풀 용기가 없었어요
답답했지만 참앗습니다...
남자친구는 귀엽다고 했지만........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끔 그때의 저를 흉내내면서 ㅠㅠ놀리곤 하는데..심장 쾅쾅 뜁니다
부그러워서..
그래서 요즘은 눈을 꽉 감고 자는 연습을 해요
잘때 눈 안들리는 방법은 톡톡 궁금증에 올려야하나요
아시는 분들 꼭 좀 알려주세요...
행여나 버스에서나 지하철에서 졸다가 비웃음거리가 될까 두렵네여...
ps가족들이 슬쩍 말했을떄는 장난인줄 알았음
우리 막내가 농담하는 줄 알았음....휴.........
수강신청 기간이실텐데.....
원하시는 과목 신청 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