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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GD vs 용준형' 작곡가 필요없어!

ㅋㅋ |2013.02.18 23:51
조회 307 |추천 4


'일석삼조, 곡 만들고 노래하고 히트시키고.'

저작권료를 받는 뮤지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작곡가와 가수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생관계였다면 요즘은 가수 스스로 자신의 색에 맞는 곡을 만들어 '자수성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작곡가가 필요없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스포츠서울닷컴>이 모아봤다. 



◆작곡돌, 괜히 아이돌하는 것 아니다~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23)은 아이돌 저작권료 상위권에 드는 '작곡돌'이다. 용준형은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 덕분에 비스트 멤버들 중 최고 고소득자로 꼽히기도 한다. 여러 방송에서 "저작권료가 쏠쏠하냐"는 질문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라고 답할 정도다. 그는 '비가 오는 날엔', '프리즈', '너 없이 사는 것도' 등 비스트 히트곡을 포함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29곡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용준형은 지난해 11월 나온 팀 동료 양요섭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콜라주(The First Collage)'를 프로듀싱하며 음반 프로듀서로서 재능을 펼치기도 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4·본명 권지용)은 아이돌 저작권자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4월 SBS '고쇼'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내 저작권 수입은 엄청난 수준이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한해 10억 원이 넘는 저작권 수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지드래곤 이름으로 120곡 넘는 노래를 저작권협회에 등록했다. 빅뱅 노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솔로 음반, 태양, 투애니원(2NE1), 엄정화 등의 음반에 참여하며 창작열을 불태우고 있다.

B1A4 첫 정규앨범 '이그니션(Ignition)' 타이틀인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는 멤버 진영(21·본명 정진영)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성 있는 구성이 매력적이다. 진영은 그동안 발표되는 앨범마다 꾸준히 자작곡을 수록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 마침내 정규 앨범 타이틀곡은 물론 앨범 전체 프로듀싱까지 해냈다. 또 최근 발표한 '걸어본다'는 진영이 작곡하고 진영, 바로가 작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진영은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앞세워 타이틀곡과 앨범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밴드 씨엔블루는 지난 14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운 미니 앨범 '리블루(Re:BLUE)'를 발표했다. 그동안 유명 작곡가의 힘을 빌렸던 것과 달리 이번 타이틀곡 '아임 쏘리'는 리더 정용화(23)가 작사·작곡했다. 이로써 직접 곡을 쓰고 연주하는 밴드라는 팀색깔을 더욱 강화했다. 정용화는 "곡 작업을 하며 압박감에 시달릴 정도로 부담이 심했다"고 심적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재중(27) 역시 JYJ의 히트곡 '겟 아웃', '인 헤븐' 등을 작곡한 뮤지션형 아이돌이다. 또 지난 17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아이(I)'에도 '나만의 위로', '올 얼론' 등 두 곡의 자작곡을 실어 '작곡돌'로서 능력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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