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다ㅇㅇ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짜내야 하는데 제목에서 망했네.
그래도 저 주옥 같은 멘트는 한번 꼭 써보고 싶었음.
나이 드니까 이런 걸 어디 가서 쓸 데가 없다… 이래서 사람은 톡톡을 해야 해.
사랑해요 톡톡. 사랑해요 네이트.
내가 만날 접속해서 광고수익 올려주고 있으니까 미니홈피로 도토리나 입금해라ㅇㅇ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세안법임. 여배우 세안법 그것도 쓸거임.
최근 전모현모무 전 아나운서가 비타민주사를 매주 맞는다 해서 화제가 됐잖음?
하지만 그 얼굴과 그 피부와 이것저것은 비타민주사만으로 해결이 될 것이 아닌데…
일단 저렇게 꾸준히 피부에 뭔가를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는 확실히 있음.
특히 저런 시술…. 주사도 뭐 시술이지. 시술은 꾸준히 하기까지만 하면 효과 쩔음.
근데 저년무는 다른 것도 하긴 했을 거임. 그러나 추궁하지 않겠다.
시술 이외에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게 있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게 매일매일 반복하는 식사와 세안인데
오늘의 주제는 세안이니 그것만 하겠음.
반응 좋으면 식사에 관해서도 쓰겠지만 그럴 리 없지. 나도 알음ㅋ
사실 세안이 중요한 건 그 전까지의 피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기 때문임.
메이크업, 피지, 먼지 등등등이 피부를 뒤덮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못하니까 트러블이 나는 거고 그래서 세안을 열심히 해야 하는 거임.
특히 메이크업이 이게 쫌 그럼.
개인적으로는 메이크업을 100%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 방법 같은 건 없다고 봄.
타임머신이라도 개발되면 가능하겠지. 근데 그 전엔 안됨. 분하면 화장하지 마라.
이 말은 메이크업 안하고,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잘 해준다면 세안은 좀 대충해줘도 된다는 뜻임.
하지만 그 누구도.. 까지는 아니지만 너와 나, 그리고 우리는 안되지.
그러니까 우리는 펩시를 마시… 아니 세안을 열심히 해야 하는 거임.
1. ‘과하게’ 세안하지 말 것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해요” 라는 말은 이미 넘사벽의 레전드임.
엄청나게 맞는 말인데 이것 때문에 세안을 너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생긴 게 문제.
입가나 눈가 이런 피부는 진짜 연약해서 세안을 과하게 하면 되려 해가 됨.
근데 1차로도 모자라서 2차, 3차 세안까지 쭉쭉 가버리면 이 약한 피부가 어떻게 되겠음?
그냥 조카 주름이가 되는 거임. 아이유야 안녕?
세안할 때는 아래위로 얼굴을 문지르는 것보다 원을 그리듯이 롤링!! 롤!!! 링!!!!!
LOL 말고!!!!! 롤!!!!! 링!!!!!!!!
안 그럼 세로주름 생김. 세로주름이 갖고 싶으면 그렇게 문지르라.
자극없는 세안으로 유명한 연예인은 이민정과 김태희님이 있겠음.
이민정은 이민정이고 김태희님은 김태희느님임.
이민정의 미스트 세안법은 방송도 여러 번 탔음.
이게 뭐냐면 단계로 설명을 해주겠음.
1. 얼굴에 클렌징 오일을 바른다
2. 지긋이 눌러 얼굴에 남은 화장 잔여물을 흡수시켜줌
3. 그 위에 미스트를 뿌리고 30초 대기
4. 롤링 후 세안
클렌징 오일이랑 미스트가 섞이면서 자극없이 클렌징이 된다고 함.
그러나 해보지 않았다.
태쁘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 세안할 때도 손을 얼굴에 직접 대는 일이 적다고 함.
그래서 세안할 때 물을 튕기듯이 끼얹어준다네.
이건 나도 하고 있음. 세로 주름 방지에도 효과적임. 이게 나와 태쁘의 공통점임^^
조카 태쁘가 한국여성이라는 것만큼 깨알 같은 공통점이지만 패스.
2. 충분히 헹굴 것
이건 설명 안해도 알 거임.
전도연은 세안할 때 얼굴을 100번 헹구는 걸로 유명하잖음?
전도연 말고도 전도연이 있고… 전도연…. 전도연도 있다고 함.
100번 헹구는 사람 찾아보면 많이 나오는데 굳이 전도연을 쓴 건
미온수와 냉수를 번갈아가면서 한다고 해서임.
물의 온도 차이가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모공을 축소시키는 효과를 만들어 준다나?
개인적으로는 100번은 아니고 50번은 하는 것 같긴 한데… 30번만 해도 될 듯.
하지만 우리 함께 전도연씨의 말을 믿어봅시다.
남녀사이의 그… 이런저런 루머보다도
피부에 대한 루머가 훨씬 많은 고현정이 스스로의 입으로 밝힌 건 ‘결세안’ 정도일 거임.
세안법으로 책!!! 까지 낸 고현정은
“따뜻한 물로 피부 온도를 높여서 모공을 연 다음 얼굴의 결과 결 사이를 꼼꼼히 닦아내
솜털까지 깨끗하게 클렌징”
한다고 함. 아 겁나게 거창하네…
근데 모공이 그렇게 쉽게 열린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린가?
그리고 열린 걸 다시 닫는다는 것도 미심쩍은데 이건 믿을 사람만 믿으면 되겠음.
아무튼 중요한 건 결세안.
결세안을 하려면 태쁘와 달리 손을 정말 많이 써야 함.
구석구석 롤링해야하는 데다, 헹굴 때도 부위별로 촘촘하게 물을 끼얹기 때문에 손이 진짜 많이 닿음.
그러니까 세안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게 가장 무엇보다 가장 중요함.
하지만 나는 얼굴에 손을 안 대는 것이 좋다는 주의기에 세안 도구를 추천하겠듬.
엘리샤코이 3D 스핀 클리너, 클라리소닉 미아
천연해면, 그냥해면
리스킨 페이스 클리너, 리스킨 클렌징 타올
요 정도?
스핀클리너 빼고 나머지 거 다 써봤는데 좋기로는 클라리소닉이 가장 좋았음.
근데 비싼 게 흠… 정식 수입이 안 돼서 더 비쌈. 그리고 브러쉬가 소모품ㅠㅠㅠㅠㅠㅠㅠ
이거에만 이십 만 원 쓴 거 같다. 솔직히 반값만 돼도 된다고 생각함.
천연해면은 솔직히 좀.. 따가움. ㅠㅠ천연이라길래 사봤는데…. 아픔ㅠㅠㅠㅠ
끝끝내 관리 못하는 바람에 냄새 나서 버렸음. 그냥 해면은 부드럽더라.
가격이 20배 차이였는뎋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브러쉬 못 사서 리스킨 클렌징 타올 쓰고 있음.
잠깐 청담동… 아주 잠깐… 잠깐… little 다녔을 때 원장님이 타올도 있다고 해서 사봤는데
일단 가격이 제일 마음에 들었음. 세안용품은 뭘 사도 결국은 소모품이라 가격이 진짜 중요한 듯.
천연성분인 것도 좋았고 부드럽게 잘 닦여서 그것도 괜찮았고.
이외에도 필요한 게 있다면…. 비타민? 비타민 챙겨 먹으면 좋음.
아 이건 좀 식사에 끼워 넣어도 되겠군.
암튼 뭐. 이제 쓸 말이 없네.
언제 또 만날지 모르겠지만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