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젊음이 음슴으로 음슴체.
본인 육군으로 복무하기 위해 102보충대로 입대하였지만 2002년 월드컵으로 인해
경비 병력 충원으로 전경을 마구잡이로 착출하던 시기, 결국 전경으로 착출됨.
그래서 전라도 모처에서 근무함.
군 생활 1년쯤 지났던가...
읍사무소에서 읍내 인구가 모자라 시 지원금을 받아오기가 힘들다며
부대에 협조 요청을 함. 읍으로 주소지 전입을 해달라는 요청이었음.
그래서 부대원들은 별 생각 없이
타지에 전입된 주소지를 읍사무소로 전입 신고를 하게됨.
별 생각들도 고민들도 안하고 시간은 흘러 휴가 시즌.
보통 군부대에서는 휴가비를 지급할때 휴가 가는 지역을 기준으로 교통비를 산정해 줌.
근데 애들 주소지가 죄다 그 읍내..........
서울 사는 놈도 목포 사는 놈도 부산사는 놈도...
죄다 교통비가 시내버스 왕복 요금이 나옴!
월급 죄다 PX에서 날린 애들은 다른 부대원에게 빚까지 지며 집에 가야 되는 상황 발생!
군대 입대 앞둔 친구들 혹시 저런 경우 있으면 조심하길 바람ㅋㅋㅋㅋㅋ
집안 사정 때문에 절대 주소 못바꾼다고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