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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대체 왜 화난이유를 안알려주나요?

말좀해봐 |2013.02.22 13:49
조회 335,664 |추천 186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커에 올라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웃을 일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술한잔하면서 풀었습니다.

저는 대학 새내기로 들어가는거고 여자친구는 이제 4학년에 취업이니 이리저리 스트레스가 많았다네요. 그런데 저는 19살부터 쭉 일을 했다보니까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고 챙겨주길 바랬다는데 ㅎㅎ

저도 대학을 처음가고 하다보니까 허둥지둥해서 신경 못써준게 원인인거 같네요. ㅎㅎ

요즘은 제가 여자친구한태 사회생활이니 이런거 조언해주고 여자친구는 대학생활얘기를 많이 해주고요.

제 여자친구는

여러분이 말하는 사소한걸로 폭팔하는 여자아닙니다.!!!!

아래에도 적었지만 어지간한건 그자리에서 풉니다.

이렇게 싸운거 처음이에요. ㅠㅠ

그런데 요번꺼는 여자친구가 설날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취업이랑 저랑 사귀는거... [제가 이제 대학들어가니...]

아무튼 이것으로 여자에 대해서 하나 배워갑니다.

 

이걸 계기로 좀더 서로를 신경써주게 될거 같아요.ㅎㅎ

 

모두 행복한 연애하세요.

 

여자친구랑 다풀었습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적당한 질문이 올라와서 써봅니다.

 

놈아님의 질문
글쓴이님 여자친구가 왜화가났는지 실토한일이 있었고 그때 혹시 자기 판단에 싸울이유가 안된다고 생각하면 정색하거나 화를 내는적많았나요??
되려 더 싸울까바 여친이 말안하는경우도 있을것도 같아서요.

 

글쓴이 입니다.
아니요. 사소한거라도 제가 잘못한거 사과하고 넘어갑니다.
이건 제가 일부러 여자친구한태 말했어요.
말안하고 그러면 모르니까 차라리 말하라고 그래야 내가 널 이해하고 더 챙기지 않겠냐고요.
그래서 저번에 싸우기 전까지 크게 싸운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심지어 그날이면 자기가 먼저 민감하니까 화내도 이해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니까요.
요번은 설날에 군대도 안간 대학 신입생 남자친구 사귀는 스트레스에
4학년이다보니까 앞날에 대한 문제로 친척들이 간섭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대 제가 설부터 얼마전까지 쭉 방알아본다고 들락날락 거려서 못봤거든요.
그러다보니까 풀수도 없고 하소연도 못하고 짜증도 났는데
데이트때 터진거죠.^^;; 어리광 받아주고 신경써줘야 되는데 그동안 제가 못해줬던거니까요.

제가 일하고 빚값고 혼자 자취하면서 저 힘든거 다받아준 여자입니다.

당연히 제가 잘해야하고 한달에 2번쉬는거 기다리면서 자주 못보는거 참아준 여자입니다.

저땜에 매번 서울에서 내려오고 저희 고생많이 하면서 사겼습니다.

다행이게도 요번에 제가 대학을 서울로가서 그동안 못해준거 더 챙겨주려 합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조언구한건데 생각보다 댓글이 험하네요.

 

남자가 말해도 "뭐 그런걸로 화내?"

이렇게 넘어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댓글 보니까

여자 : 남자는 말해도 모른다.

남자 : 뭐 그런걸로 화내냐?, 왜 말안하고 참아다가 터치냐

 

이건데 제 연애마인드는

참아서 될거없고 어제일은 어제풀어야지

어제꺼 오늘화내서 뭐하냐 입니다.

어제일은 이미 지나가서 실수를 만회할수가 없잖아요?^^

그날그날 서로 잡아가야 자기가 실수해도 바로 "아맞다 미안해 깜박했다."

라고 서로 맞춰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캐물어봤자 그건 오늘해결하기 힘드니까요.

넘어갈거면 쿨하게 넘어가세요. 바로잡을건 바로잡아야죠.

자기가 넘어가 놓고 나중에 끄집어 내면

남자 입에서 "그 얘기가 왜 여기서 나와!!!" 이말 밖에 안나옵니다.

 

 

 

 

 

 

 

 

 

 

뭐 갑자기 남vs여로 넘어가는 댓글도 많고 좋은말도 별로 없어서 내립니다.

좋은 조언 해주신 몇몇분들께 감사합니다.

뭐 댓글이 롤러코스터 한편보는거 같네요.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 남자 몰라요.

뭔가 나레이션이 막 들려오고 ㅋㅋㅋㅋ

 

댓글 보면 서로 맞는분들 있을거 같은데

잘만나서 좋은 사랑해보세요.ㅋㅋㅋㅋ

 

우리나라 여자남자의 뼈속에 박혀있는 문제를 알아갑니다.

추천수186
반대수30
베플안녕|2013.02.22 17:08
그냥 감정푸는거 ㅋ 싸운이유말한다고해서 남친이 개떡같은 말을 찰떡같이 알아먹을 일도아니고 기껏말해도 이런 ,... "-_-????그게왜???"이런표정이니 말하기도짜증나고 ㅋㅋ 말은 못하겠고 ㅋㅋ 말해도 나아지는건 없고 ㅋㅋㅋ 그리고 .. 작은걸로 화가났는데 상대방의 태도가 개같으면 .. 그걸로 인해서 더 화가남 -_- 그래서 사소한걸로 목숨걸고 싸우는거 ㅋ 뒤돌아서면 솔직히 왜 싸웠나 싶을정도로 말도 안돼게 작은건데 싸우게됨 ㅋ 특히 제발 싸울때 "아,,,,,,또 왜그래"이런표정 말투 행동 보였다간 그 자리에서 이판사판됨
베플근데요|2013.02.22 17:19
말해줘봤자모르던데? 이거이거때문에 화났어 라고이야기하면 10중89의남자가 그게왜화낼문제지?????? 라고생각하더라 네이트에올라오는 글들 잘 읽어봐
베플안용범|2013.02.22 17:26
미친년이네 씨앙년 여자가 이쁘다거나 자기맘에 든다고 무조건 잘해주면 여자는 남자를 우습게 본다 잘해줄땐 잘해주고 잘못을 했을땐 과감하게 지적해주고 말을 듣지 않을땐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의 이로워 그거 남자들 알겠지만 섹스 문제 때문에 절절매면 도미노 처럼 나중엔 겉잡을수 없게 되고 뒷처리만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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