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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사는데..ㅠㅠ 신음소리때문에 스트레스에요

코코몽 |2013.02.22 21:48
조회 23,168 |추천 3

안녕하세여 저는 22살이에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른지역에서 기숙사 생활하다가 고향으로 내려왔는데

 

혼자살던 버릇이 있어서 고향으로 내려와서도 원룸에서 독립해서 생활하고 있어요

 

이제 4개월만 있으면 1년이 다되어가는데ㅠㅠ

 

아버지가 제가 걱정이 되시는지 가끔 오셔서 주무시고 가시거나 

 

이근처가 제가 아주 어렸을때 오랫동안 살던 동네라서 아버지 친구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그래서 가끔 친구분들이랑 술많이 드시면 제집에서 주무시곤 하셨어요

 

그리고 티비보면서 오징어뜯으면서 캔맥주도 같이 마시기도 하고!

 

그런데 저녁만되면 아버지가 오실까 눈치만보기 시작하게 되었어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2년 9월인가 10월쯤에 제가 주말에 집에서 쉬고있었는데 복도가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제남자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왔더라구요

 

저희집에 놀러오면서 봤는데 101호에 여학생이 이사왔다고 이삿짐옮기는 소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103호구요 옆옆집에 이사왔구나~ 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겼죠~

 

그리고는 그냥 티비보면서 집에서 밥먹고 컴퓨터하고 그렇게 시간떼우고있는데

 

밖에서 여학생의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딸 엄마는 자주 못오니까 아빠가 이주에 한번은 올꺼야"

 

"알겟땅"

 

"아빠가 이주에 한번은 올께!! 남자랑 있으면 안되"

 

 

"아빠딸 그런여자 아니거든!!"

 

 

뭐 대충 이런거!?!?!?

 

 

원룸이다보니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게다가 복도에서 그렇게 크게 이야기를 하니 방안에 있는 우리는

 

이야기를 다 들을수 밖에요 ㅋㅋㅋㅋㅋ 웃겼습니당

 

 

그날저녁 우린 약속이 있어 외출하면서 빌라안으로 들어오는 101호 여학생을 보았습니다ㅋㅋ

 

저희또래의 남학생과함께 들어가더라구요

 

남자는 짐 한보따리를!!

 

 

"오빠야! 오빠야 짐 다들고왔나!"

 

뭐이랬어요ㅠㅠㅠㅠ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가신지 얼마나 되셨다고ㅠㅠㅠㅠ

 

 

암튼 그뒤로 11월달쯤에 제가 남자친구랑 약속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술에왕창취해 저희집으로 오셨더라구요

 

어디들렸다가 다시 나와야되서 왔다갔다하면 아버지가 깨실까봐 밑에서 남자친구를 기다리려고

 

빌라입구에 서서 남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냥 가만히 서서 10분있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신음소리가 박살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ㅁ 무슨.. 야동에 나오는 일본여자같은.. 그런거ㅠㅠ..

 

나..무슨 저러다가 여자 죽는줄 알았음.. 경찰에 신고할뻔..

 

진~짜 신음소리가 너무커서 뻥쪄있었을때 우리빌라에 사는 어떤남학생이 빌라로 들어왔습니다

 

그남학생 얼굴보기 부끄러워서 고개숙이고..ㅠㅠ

 

그뒤로 몇번 저녁에 티비보면 들려요..ㅠㅠㅠㅠ소리가..ㅠㅠ

 

그집도 티비소리 일부러 진~짜 크게틀어놓고 하는거같은데 제가 티비틀어놓고 있어도 들려요

 

침대랑 벽이랑 부딫히는소리도 딱딱딱딱 나구요

 

 

뭐라고 하려했는데 솔직히 뭐라고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버지 오셔서 위에서 말했다시피 혼자자는게 걱정되서 제집오셔서 주무시고 가실때도 소리나구요

 

밥같이 드실때도 소리나구요

 

드라마 볼때도 소리나구요

 

그냥 일상생활 하는중에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ㅠㅠ

 

오늘은 낮 12시에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티가나요

 

말은 안하지만 '나 지금 XX하고있어요' 이렇게 티가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미치겠어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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