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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너무한 택배들

불량기사 |2013.02.22 23:35
조회 78 |추천 0

 

 

요즘 택배 때문에 홧병걸리겠네요.

 

 예의상 A.B.C 라고 할게요.

 

세곳 모두 제 뚜껑을 무장해제 시켰어요. 버럭

 

대단한 인물들임 나를 이렇게 만들고.

 

 

 

 

 

첫 에피는 

2년전 A택배와의 일입니다.

 

휴학을 하고 서울에서 짐을 보냈습니다.

기사한테 연락이 왔는데 저희 마을 입구에 있는 식당에 맡겨 두겠다는 겁니다.

그곳과  저희집은 걸어서 5분 걸리고 차타고 1분도 안걸립니다.

집까지 배송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그 날 안왔습니다.

웃긴건 우리마을 입구쪽에 A택배사 지점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차 빼달라고 하더군요 

어머니께서 집 바로 앞은 잔디가 깔려 있고 주차 시킬 곳도 없으며

개집이 있어서 주차하는 곳에 차를 대고 짐들고 오시라 했습니다.

(걸어서 몇초 안 걸림)

우리차 안 빼주니 결국 그날도 안주고 도로 가버렸어요.

멍미?? 장난함? 바로 눈 앞에서 저 다리 로 아홉번 걷기 싫다고 그냥 간다는게 말이 됨???허걱

하나라면 들고 올라가도 여러개라 안되겠다며

택배비를 한개만 지불한것도 아니고 9개 전부 지불했는데 대체 어디서 나오는 논리일까요?

 

 

다음날 개 산책시키다가 창고에서 그 아저씨들 박스를 옮기면서(거의 집어던지고 있었음)

ㅆㅂㄴ  어쩌구 하면서 욕하는 것을 들었어요.

그 때 옮기고 있던 짐이ㅋㅋㅋㅋㅋㅋㅋ제 꺼였습니다.ㅡㅡ^

 

결국 저희 어머니 차타고 외출했을 때 정원에 차 끌고 올라와 잔디 몇군데 즈려밟아 놓고 갔어요.  진짜.....남한테 폐끼치면서 미안하지도 않은지

 

게다가 거짓말 안하고 박스 전부 터트려서 왔습니다.

그리고 개당  9000원.... 제일 작은 라면 박스나 가장큰 사이즈나, 무게 상관없이 전부!!!!!

 

 

이러한 개떡같은 서비스에 이 가격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 때 이후로 우리 가족은 A 택배사를 증오 하고

무조건 우체국 택배 이용합니다. 합당한 가격을 받고 택배기사님이 친절하셔서 

 

 

 

 

이제

최근의 일을 말씀드릴께요. 

 

 

 

한달전 인터넷 주문을 했었을 때 입니다.

택배사 B 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오늘 배송 예정입니다. .....안옵니다 다음날

오늘 배송 예정입니다. ..... 깜깜 무소식

오늘 배송 예정입니다. ......헐 또 안옴 그럼 문자는 왜 옴??  다음날

 

전화를 했습니다. .....

기사가 자기가 보낸게 아니고 본사에서 자동으로 문자 보내는 거라고 합디다.

저 같은 경우는 온다고 문자 받고 기다리고 있었던게 4일 째니까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오픈마켓에서 전자기계를 샀는데 불량이라 교환을 하게 됬는데요,

판매처엣는 B로 왔고

본사에서는 C와 제휴라 픽업 요청을 했는데 오지 않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c에 전화를 하니

받은 여자가

"아~~ AA동이요??? 아!!!!!!!!!!!! 우리가 배송한게 아니면 반품이라도 배송 안간다니까요?!!!!!!!!!!!우리는 배송만 하지 받지 않는다고요!!!!!!!!!1!@#$%^&*(!!!!!!!!!!"

 

하면서  미.친.듯.이 화를 냈습니다. 저 할만만 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끊었어요. 대~~~~에박!!!!

대체 이곳 택배 종사자 분들 다들 왜 이런답니까?? ㅡㅡ

 

 

다른 오픈마켓에서 주문한 택배에서는 또 식당에 맡기겠대요

우리집까지 얼마 안걸리는데 오시라고, 쓰여진 주소까지 주고가셔야 하는거 아니냐 왜 음식점에 신세지게 만드냐니까 

돌아오는 말이 진짜 

어이 상실

"그렇게 가까우면 그쪽이 와서 가져가면 되잖아요"

이러는거에요

그렇게 기름값이 아까우시면 입구에 차 대고 본인이 걸어와서 저한테 주고 가시던가요

왜 자꾸만 쓰여진 주소까지 안 주고 가나요????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왜 안하는거지 대체???? 진짜 저 전화 받았을 때 화가 너무 났었어요.

이 때 같이 주문한 다른 물품은 오지 않고 있음..

 

 

 

 

하.....

정말 모든 택배사들이 왜 이러는 걸까요

 

 

여태까지 일로 생각해 본 것은

 

택배라는 것이 지역성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이 지역이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기름의 효율성이 없겠지만 그 만큼 주거비가 저렴하지 않나요?

대도시의 경우는 좁은 지역내에서도 물량이 많아서 기름값을 뽑는다고 해도 땅값이 원체 비싸니까

순수익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본인이 선택해서 택배에 종사하고 계시다면 그런것들은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고 시작한 것 아닌가요?

 

친절한 태도로 솔직하게 물량이 생기면 오겠다 조금만 이해를 해 달라면서

그런 사정에 대해서 말씀하신다면 제가 이렇게 화가나서 본사에 연락까지 하겠습니까?

본 주소지까지 안오고 너가와서 가져가라 라는 그런 어이없는 태도니까 화가 이빠이 나서

여태 쌓였던 거 지금 판에 휘갈겨 내려가고 있는겁니다.

 

 

사람의 가치는 스스로가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우체국 택배기사님은 수고를 감수하더라도 친절하게 연락하고 정확하게 가져다 주시니까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게 느껴지는데

 

다른 택배의 몇몇 불량 기사분들은 태도가 그러니

본인들이 말하던 소위 기름값도 안나오는 일을 하며 살고 계시는거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몇몇 분들이 다른 성실하고 열심히 삶을 사시는 기사님들까지 욕먹이네요.

 

 

 

아무튼

 

택배업계 종사자 분들이 불합리적인 페이를 받고 일하신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본사에서 부터 시스템이 좋은 쪽으로 개선되어

기사분들이 고객에게도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배송할 수 있는 긍정적 환경이 되어

서로의 만족도가 올라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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