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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내남편 직장 여후배.

에휴 |2013.02.23 13:48
조회 196,419 |추천 437

저는 33살 신혼1년차 된 주부입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우리 남편은 회사에 간부정도 되는데.

 

남편이 직접 면접보고 키운 4년된 여직원때문에 신경쓰이고 고민이 이만저만이아닙니다.

 

우리남편이랑 그 여직원이랑 10살차이나는데.  연애할적 남편이 그 여직원을

 

여동생같고 재밌고 착하다며 칭찬했던게 기억나네요. 결혼전 회식자리에서 한두번정도 봤는데

 

귀엽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없는사람인줄 몰랐습니다

 

 

그저께 회사직원들끼리 회식을했다던데 그 여직원 집에 통금있어서 늦게들어가는날은

 

회사에서 잔다고 거짓말을 했나봐요 .

 

친구집에서 자기로했었는데 약속이 취소되서 남편이 그 여직원을 데리고 새벽2시에

 

우리집에왔는데 깜짝놀래서 이시간에 무슨일있냐고물으니까..

 

우리집에서 그 여직원을 자게한답니다..

 

너무기분상해서 우리집에서 왜 자게하냐고 .. 대놓고 이야기하니까

 

그 여직원이 대뜸  지금갈데가없어서 하루만신세쫌질게요... 라고 하더군요

 

기가차서. 남편한면 째려보고 아직 냉전입니다..

 

남편은 별것도아닌일에 왜 이렇게 삐져있냐고  혹 의심하는거냐고..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추천수437
반대수19
베플깍깍이|2013.02.23 20:25
언니 삐지지말고 째려보지도 말고 화내지도 마세요. 평소보다 더 잘해주시고 웃어주고 맛있는 밥도 차려주세요. 그리고 날 잡아서 남자인 친구랑 술먹고 데려와서 하룻밤만 재운다고 태연하게 구세요. 남자들은 똑같이 당해봐야 아니까요^^ 자기가 잘못한줄은 알지만 입밖으로 꺼내면 자기가 인정하는꼴이 되니까 더 모른척하는것 같아요. 그게 더 꼴보기 싫은건지도 모르고ㅡㅡ
베플ㅇㅇ|2013.02.23 15:58
남편분이 그 직원을 아예 여자로 안보고 막내동생처럼 귀엽다 이쁘다 이런 맘일 수도 있어요. 그래도 어찌됐건 여자인데 내 가정으로 끌고 들어온 남편놈 미친놈이죠. 따라온년은 또라이구요.
베플젋은감자|2013.02.23 15:13
님도 아는 남자 집에데리고 와서 자게 하세요 남편의 얼굴이 어떨지 심히 기대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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