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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할 수가 없다... 용기가 안난다... 보고싶다 정말

판남 |2013.02.23 22:08
조회 9,617 |추천 10

내가 작년 이맘때에 너한테 햇던말들 다..

그냥 그때는 내가 성숙하지 못해서..

 

정말 하나부터 열중에 일곱은 다 내 잘못이엇는데

나만 손해보는 것같고.. 나만 버려진것 같고 그래서..

 

니가 너무 미웟어 이기적이라고 정말 못됏다고..

심할때는 욕까지 섞어가며 너를 세상에서 제일 나쁜사람으로 만들엇지 내가

 

한 때는 사랑한단말만 달고 살앗던 입으로

친구들한테도 잘 안하는 욕을 햇어 너한테 나한테 왜이러냐고

 

나 진짜 개쓰레기엿어

물론 지금이라고 나아진거 없어

 

너랑 헤어지고 2달째엔 미친듯이 아팟고

너랑 헤어지고 4달째엔 니 생각해도 괜찮앗고

너랑 헤어지고 8달째엔 내가 너랑 왜 사귀었엇는지 모르겟다며 널 깎아내렷고

너랑 헤어지고 13달째인 지금은

 

이런 나인데.. 정말 보잘 것 없는 나고 세상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을 줄 알앗는데 그걸 너라는 사람이 해줫는데 난 너한테 대체 왜 그딴식으로 말햇을까 정말... 미친듯이 후회해

 

정말 힘들고 우울할 때 니가 잇어서 그렇게 힘이 됏엇는데 왜 널 그렇게 깎아내리기에만 급급햇고 무조건 불쌍한척하고 널 나쁜사람을 만들엇을까 정말... 미친듯이 미안해 정말 너무 미안해

 

 

 

 

지금와서 생각한건데..

그 때는 몰랏는데

넌 나를 정말로 사랑했엇어

 

정말 만나서 그 때 너한테 햇던말들... 다 취소하고

넌 정말 좋은 여자라고.. 누구한테든 사랑받을 자격 있는 여자라고

날 진심으로 사랑해줘서 고마웟고.. 사랑이 뭔지 알려줘서 고마웟어

 

정말 미안해..

추천수1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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