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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글추가)방청객 알바? 절대로 하지마세요 방청객알바 후기

분노 |2013.02.24 21:26
조회 201,868 |추천 112
요약:
1. 새벽에 런닝맨 리액션 녹화하러감 글쓴이가 번호표를 녹음실에놓고옴 좟됨
2.관계자에게 녹음실에 다시올라가면안된냐고 물어봤지만 "방송국은 그럴수없음ㅇㅇ"이카면서 거절당함
3.글쓴이 우울의늪에빠짐
4.그때 관계자가 글쓴이에게 일대백1부촬영만하면 런닝맨돈을준다함
5.글쓴이 뱀양과 일대백에감
6.일대백에있던 관계자가 글쓴이에게 1부만하면 돈안줌ㅇㅇ이럼
7.글쓴이 좀빡팀
8.실장이 글쓴이에게 퀴즈쇼 사총사에가면 돈도더많이받고 촬영시간도 늦으면7시에끝난다해서 따라감
9.실장이 2시30분에 촬영시작이라함 근데 4시에 촬영장에들어감
10.촬영이 6시에끝남 갑자기 한 스탭이 "7시부터 촬영시작함ㅇㅇ"이럼
11.글쓴이와 언니들 어이없음
12.이모들에게 집간다고 돈주라함 벗뜨 이모들은 "내알빠?ㅋ꺼지셈ㅋ너네 2부촬영까지다해야돈줌"이럼
13.빡침 말한거앞뒤가다름
14.집에가기위해 경비실로가 학생증을달라함 그때 이모가나와서 욕함
15.글쓴이와언니들 이모에게 앞뒤말이다르지않냐고 따짐 빨리 집가게 학생증주라캄
16.이모 "담당자옴 기둘하셈"이럼
17.담당자가오자 글쓴이 따짐
저희들은 제대로했는데 이모들이뒤에서 제대러안하냐고 욕하고 의자발로참 그리고 사기침 앞뒤말읻름
18.담당자 미안타함 자기들회사의룰이 1.2부촬영을다하고 인원체크해야 돈을준다고 글쓴이에게 돈못준다함 벗뜨 런닝맨돈은 계좌로 쏴준디함
19.글쓴이가 여기에글쓴이유는 자기처럼 호구같이 번호표 놓고가지말고 방청알바는 신뢰가안가니 되도록하지말라는것. 글쓴이는 자기잘못을 인정하고 뱀양에게 미안하다함 뱀양 ㅇㅋ해줌

제친구가 요약을해줬네요 요약글을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스양 고마워~~
베플 거기화남님 감사합니다ㅜㅜ진짜 배플내용이랑 제가당한거랑 씽크99.99999프로예요..이모님들말씀도그렇고..모두 감사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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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판에서 눈팅만하던 내년이면 수능을칠 예비 고2입니다. 글쓰는솜씨가 그닥좋지는 않지만 제발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이야기를 많이 보셔서 베톡에되서 방청객알바의 위험성(?)을 알려주세요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어제인 토요일 저는 친구인 (익명:)거북이와함께 학원에갔습니다. 다른때와달리 (익명;)뱀양이 있었습니다. 수업을듣고 5분의 휴식시간 저와 거북이와 뱀양은 일상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얘기를 나누면서 저는 뱀양의 핸드폰을들고 갤러리를 보고있었는데 한 문자가 왔습니다. 바로 방청객알바모집문자였습니다
"엤비엤 방송국에서 런닝맨 방청객을 모집합니다 모집하실분은 내일아침7:20분까지 방송국으로 와주세요"
대략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녹음알바라고 예능프로그램을 보시면 녹음된 웃음소리와 리액션같은것을 미리 녹화된 방송을보면서 취하면되는것입니다. 저와 거북이는 "그냥 앉아서 티비보다가 웃으면되는거아님?" 이런 막말..을 하고 갔습니다. 7:20분에 도착하자 알바들의 신상정보를 적더라구요. 주민번호,주소,핸폰번호 등등..
저희는그냥 2시간동안 티비보면서 리액션취하면 7000원을 버는 생각에 미쳐 다적어버렸습니다

녹음실에 올라가기전 번호표를 한명씩나눠드립니다. (이번호표는 매우중요한것이예요 번호표가있어야 돈을 받을수있습니다)

하..문제는 이때가시작이였죠

녹음실에 올라가서 리액션을 녹음하는데..정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정말 피곤합니다 웃기지도않은장면보고 크게 웃으라고 하고 아쉬운듯한 소리를 내는데 머리가아파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7000원에 미쳐서.. 담당피디님께서 새벽부터 수고한다고 캔커피도 사드리고 매우좋았습니다

녹음이 끝난후 돈을받으러 내려가있는데 저의 번호표가없어진것입니다. 정말 멘붕의끝자락에 놓여있었죠.. 번호표가 없으면 돈을 못받는단생각에..

정말 아쉬워서 관계자분께 제발 부탁드린다고 한번만올라가보면 안되냐고 ..싹싹 빌었지만 이건 어쩔수없다고 방송국은 저희같은 일반인이 들락날락할수없는곳이고 이미 다른 성우분들과 다른 피디님께서 들어가셔서 안된다고 말씁하셨습니다

알바비를 포기하고 집에갈려는순간 한 관계자분께서 켕비엣방송국에가서 1:100 방송 방청객으로 가서 12:30분부터 5:00까지 1부만 하고 오면 런닝맨 방청객알바비와 1:100방청객 알바비까지 몰아서 준다고하셨습니다. 친구 거북이는 시간이안되서 친구 뱀양을 불러같이갔습니다. 뱀양과 함께 켕비엣에가서 1:100방청객 명단에 이름을 쓰고 나오는데 한 여학생무리들이 걱정스러운표정을 하고 속닥거리는것입니다. 대충 들어보니 무슨 1부촬영이 5시까지하고 2부촬영을 12시30분까지 한다는것입니다. 뱀양은 집안이 엄해서 7시까지는 들어가야하는데 12:30이라니..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계자분께 저희는 1부촬영만 방청하기로 약속을했다 1부촬영을하고 14000원을 받기로 했다 이렇게 사정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방청해서 돈을 받으려면 1.2부 끝날때까지 끝까지 있어야된다는겁니다; 저희는 살짝 화난마음에 "아 ㅅ 뭐야 이거 사기아니야?" 이런식으로 궁시렁거렸숩니다. 그런데 실장이라는 사람이 저희한테 1:100보다 더재밌고 촬영시간도 짧고 돈도 더많이 준다는 촬영장으로 데리고 간다는것입니다. 여기서 부터 의심했어야되는데.. 프로그램이름은 사총사라는 퀴즈쇼인데 어떤 관계자?같은 이모님께서 저희한테 정말 늦어도 7시전까진 무조건끝난다했습니다.
저희는 그말을믿고 따라갔죠ㅋㅋㅋㅋㅋ
아정말 다시 회상하려하니까 두피가 가렵네요..하..

이모님께서 촬영장들어가는 시간은 2:30분이라고 저희보고 일찍와있으니까 2:00에 명단에 이름적고 기다리라했습니다. 로비같은곳에서 이모님과같이있는데 무슨 아줌마들이 10정도 오는것입니다. 알고보니 이모님과 같은 관계자? 분들이였습니다. 저희는 뭐 상관도없으니 그냥 넘어갓죠ㅋㅋ 갑자기 이모님께서 저를 부르더니 음료수를 뽑아오라 심부름을 시키는것입니다. 솔직히 정말 하기싫었습니다. 아는사람도 아닌데 막 심부름을시키고 아는체하니까 좀 불쾌한다하나.. 여튼 약간의빡침을 가라앉힌체 기다렸습니다.

2:30분이 지나도 들어가지도 않더군요 이모님께 언제 들어가냐 촬영시작언제냐 촬영언제끝나냐 이렇게 계속 물어봤는데 아까와 말이 다른것입니다. 늦어도 7시전에 끝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모르겠다고 일찍끝난다고 말씀하셔씁니다. 제길 여기서 좀 찜찜헀는데..

결국 촬영장은 4시에 들어갔습니다. 녹화를하고 2시간뒤에 끝나더군요. 저희는 이제 돈을받아서 집에갈려했는데 갑자기 한 스태프가 "7시부터 다음화 촬영할께요~" 이러는 겁니다. 저희는 당황해서 이모님들께 저희는 이제 가야한다고 원래 약속은 1부만하고 돈받고가는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아까와는 정반대 태도였습니다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

"그거 우리한테 묻지마 우리도몰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

저랑 뱀양은 이제 어떡하냐고 집에가야되는데 이러면서 조마조마하면서 걱정하고있는데 다른 분들도 집에가야되는데 이게뭐냐고 하면서 불만하고이ㅛㅆ었습니다. 그중 인천에서 오신 두 언니분께서 자기들은 집에갈거라고 같이 나가자고 권유하셔서 나갔습니다.

아 제가 앞에 말안했는데 켕비엤은 단체명단에 이름을 적어서 출입이가능한거여서 저희들의 학생증을 경비실에 맡겨야됩니다

돈받는것을 포기하고 학생증을 받으려고 경비실에가서 학생증달라고 말하고있는데 이모님이소리지르면서 걔들한테 학생증주지마라는 겁니다

저희는 어이없어서 내가내집에가겠다는데 무슨소리냐고 따졌습니다. 망할 이모님께서 욕을하시면서 조카지랄하더군요^^ 저희도 화가나서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더니 지들회사에 사장이와서 말할꺼라고그러는겁니다

(알고봤더니 방송국관계자가 방청객을 모으는것이아니라 작은 회사같은곳에서 모아서 방청하는겁니다)

저흰 욱하는 마음에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학생증과 돈을버린체..ㅋ..

가면서 제가 골똘히 생각해보니까 저는 새벽에일어나서 11시간동안 지랄했는데 돈은받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언니들과 뱀양에게 저의 사정을 잘말하고 결국다시 방송국으로 갔습니다. 가니까 이모님들은없고 사장같은분께서 와계셧습니다. 저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근차근말씀드렸습니다. 그러더니 원래 회사의룰이 1.2부를 다 해야 돈을 한꺼번에 받는것이고 1부만하고 가면 돈을줄수없다는것입니다
언니들은 저희는 돈은 필요없으니까 집에가개 학생증만달라고 말하더군요
그 사장같은 분께서 말하시길 무슨 인원체크를해야한다고 못준다는것입니다.
아놔 돈안받고 걍 가겠다는데 진짜.
전 런닝맨 촬영분돈은 받아야겠다고해서 계좌로 보내준다하더군요

아 정말 욕나옵니다. 사총사 촬영하는내내 이모님들이 의자를발로차면서 크게안웃어?웃어 웃으라고 이러고 니들 그렇게 쪼끄맣게 웃을려면 무대올라가서 웃으라고 지랄들했습니다ㅋㅋㅋㅋ진짜 어이없는게 이모님들목소리가 시발 하도 커서 저희 목소리가 묻힐정도였는데ㅋㅋㅋㅋㅋ어쩌라는건지 참ㅋㅋㅋ

방청객알바 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 물론 일이이렇게된건 제가 표를 놓고와서 이런거지만..저의 불찰이지만 이쪽일은 솔직히 믿을만하지도않고 좀 사기삘이나요 차라리 이 알바할바에 전단지를붙이겠음ㅇㅇ어이쿠 반말이 나와버렸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진짜 이 알바 정신적 육체적으로피로하고 제ㅐ로 안하면 욕 정말많이먹습니다 전 정말 다음부턴 이딴거 안할려구여..
주위사람들이 이거 권하면 절대로 거절하세요

어떻게 끝내죠??

ㅇ음.. 모두들 사기당하지말고 행쇼!힘쇼!
추천수112
반대수47
베플|2013.02.25 10:47
지가잃어버려놓고 생난리임;
베플거기화남|2013.02.25 12:17
런닝맨과 1대100 방청이라니까 알꺼 같네요 ㅂㅊㅇㄷ아닌가요?? 그 방청회사 완전 짜증남 저도 돈 제대로 받아본적 없어요 거기 스타킹이나 아이돌 나오는 방청가지고 팬들상대로 완전 사기치면서 장사하는데에요 제가 원하는 방청가려면 무슨 웃기지도 않게 사전방청도 2번 혹은 3번 해야된다고 하고.... 그런데 방송국이란게 늘 일정하게 끝나는 법이 없거든요???그건 어느정도까지 이해한다고 쳐도 그 실장이라는분 늘제대로 말해주지도않고 일찍끝난다 하고 무작정대려가요 그러고 막 새벽 1시가 다되도 끝날 기미는 없죠 그래서 가야된다고 말하면 돈도 사전방청 횟수도 쫑나는거죠 다른 방청회사는 재밌는건 별로 없지만 대우가 더 좋아요 적어도 거기처럼 몇천원대는 아니에요 그회사 확실히 착취해요 님이 어리니까 어떤 팬으로보고 더 호구취급했을수도 있겠네요 ========================================================================================== 글쓴님 글 읽고 그때 생각나고 공감가서 리플 달았는데 베플되었네여ㅋㅋ 저 베플 첨해봐요 ㅋㅋㅋ 이건 진짜 여기서 안당해본사람은 그 억울하고 화나는 기분 모를껄요 하아 ㅜ 님 힘내세요 그 계좌로 쏴준다는 돈 아마 안올껄요 그 이모님 아마 실장님일꺼에요 예전에 한번 뵈었을때 진짜 악덕사장같이 생기셨어요 글쓴이님 옹호한다고 친구라고 몰아가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ㅂㅊㅇㄷ에 원한이 많은 사람이에요 다른 방청 회사들은 좋게좋게 즐겁게 보면서 돈도 받는다는데요 환경자체가 달라요 스타골든벨은 다른 방청회사구요 그런데는 일당도 좀 쳐준다고 들었어요 ㅂㅊㅇㄷ 관계자 분들 진짜 우기는거 잘해요 방금전에 9시에 끝난다고 했다가 조금있다가 물어보면 자기들이 언제그랬냐고 그것도 화내면서 말해요 매번 말끝마다 '너 자꾸 이러면 가까이서 못볼줄알아' 이렇게 반말로 버럭해요 확 녹음해버리는 건데... 자기들이 연예인인것처럼 횡포부리는 거죠 글쓴님은 돈가지고 휘둘리셨다고 보면 되요 저는 예전이라서 패밀리가 떴다 였었는데(진짜 옛날이네요 ㅋㅋ) 솔직히 그 관계자 글쓴님 웃음 녹화 한거 다 알 껄요 맨날 검사하는게 인원 체킹이면서 모른척하기는 그거 다 돈 안주고 지들이 돈 챙기려는 수작이에요 몇시간을 하든 무조건 6천원이거 알잖아요 그마저도 안주려고 아오... 몇번을 당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ㅂㅊㅇㄷ하면 치가 떨려요 방청 알바 하고 싶으시면 다른데서 하세요 ㅂㅊㅇㄷ는 진짜 아님
베플박소은|2013.02.25 11:55
어쨋든 니잘못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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