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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정말로 해주고 싶은 말이있다..

21 |2013.02.26 01:25
조회 6,153 |추천 21

사랑하는사람이 헤어지자 하는대
미.친거처럼 쿨하게 그래 잘가 하면서  보내는건
쿨하게 아니다..그거 미.친짓이다...

 진짜 내가 사랑하는사람이랑 헤어지는건대
잡는다고,붙잡고질질끈다고 찌질하다고?

 뭐가 그게 찌질한대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랑 헤어지자하는대.

니없으면 안된다고 붙잡는건대.

그게왜 ..

그냥..단지

별거없이 진짜 니를 사랑해서 붙잡아라도 보는건대..

강에빠진 마냥 쥐푸라기도 쥐어서 잡아보는건대..

안잡으면 강에 빠져죽을 꼴 될꺼같은대..

허우적 대면서 쥐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널 다시 붙잡는건대..

 

나요.. 오늘요. 헤어졋습니다.

4년동안 정말로..진짜로..

내 영혼을 팔아서 사랑한사람이 오늘에서야 말로.

정. 말. 로.

두번다시 안본다고 폰번호 바꾸고..

살던집도 딴데로 이사 간다고 합니다..

저요 ..

지금 술먹엇습니다...

진짜 집앞에서 술 진탕먹고 잠도 안와서 컴퓨터 키고

글을 쓰고 있네요....

막..진짜 이것 쓰는대..

왜..이렇게 눈물이나...하 ...진짜...

막 있잖아요 ..아..하...

막..저방에가면 선물해준 것들이 천지고 ..

키보드 옆에 써준 편지..수두룩합니다..

티비위엔 같이 찍은 액자가 있고..

서랍엔..커플티..

신발장엔 커플신발..

보관대는 커플 시계..

 

나 있잖아..

너에게 정말로 해주고 싶은 말이있다..

니가 있기에 난 행복했고 널 만난 것에 후회한 적 없다고..

우리가 이렇게 오랫동안 사귄것에 인연이 아니였음에 안타깝고

너를 거쳐 다른 누군가를 만나 사랑한다 하더라도

항상 내 가슴 속엔 이뻣던 사람이니까

또, 내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으로 영원히 기억할꺼라고 .

만약에 말이야..

니가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서 숨을 쉴 수 조차 없을때

생각나는 그 한사람이 나라면 정말 나라면..

내가 위로해줄께..

알게 된 그 순간부터 죽을때 까지 나에겐 하늘같은 천사였고..

앞으로 내 인생에선 절대 없을 영원히 좋은사람 이였고..

행복이란걸 한껏 느끼게 해준 값진 니사랑..

항상 너보다 내가 먼저였던 한없이 이뻣던 니마음과 행동들..

확실한건 죽을때까지 눈감기 전까지 ..

이모든것들을 다 잊어버릴수 없다는거다..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 얼마나 행복한 사랑을 한진 모르겠지만..

죽어도 넌 내게 첫번째 사랑이였고 좋은 사람이였다는거야

여태 제일 사랑했던 사람도 너고 평생 너일줄 알았는데.

변하고 변하는게 사람이고

흐르고 흐르는게 시간인지라..

시간이 흘러 변한 우리가 이렇게 되었더라도.

절때 원망 하지 않을께..

나.. 한가지 욕심 내고싶은건..

니 기억속에 나도 첫번째였던 사람으로 그렇게 간직 되고 싶다..

사랑했었던 사람아..

잘지내..

추천수2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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