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7790767 ( 1 ~ 9 편까지의 링크)
http://pann.nate.com/talk/317799243 ( 10 편 링크)
다시한번 양해를 구해요 톡커님들 ㅜㅜ 이어보기가 10편까지 밖에 되질 않아서 링크 올려요.
궁금하신분은 클릭! 아니면 헉...
그럼 계속 이어 쓸께요...( 이번판은 좀 오글거려요....그치만.,..연인들 처음 땐 다 그러잖아요 ㅜ)
.......그렇게 품에서 운지 한 10분쯤 됩니다.
좀 잦아들더군요.
새근새근 숨소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맘을 열고 대하는 순간 어찌나 다 이뻐 보이던지요.
내가 왜 그런 편견과 오해를 하고 있었을까 자책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 뱉는 역 질문....
"자?"
"아니, 안자..그냥 지금이 좋아서.. "
히히 거리고 웃는데 어찌 그렇게 이뻐 보이는지요,
결국 허리로 손을 감싸고 얼굴을 마주 봅니다.
그리고 키스....
잠시 후 말합니다.
"xx는 어떻게 할꺼야?"
"내가 알아서 할께. 이런 경우로 갈라서고 맘상하고 할 형은 아냐, 그렇니깐 내가 맘 열고 대했지."
"응, 나야 이제 너 하라는 대로 하니깐~ "
아시죠?
믿는다는 말. 너 시키는 대로 한다는 말에 남자는 얼마나 큰 힘이 솟고 감동이 솟구치는지....
이미 잠은 다 잤습니다.
점심까지 날 밤으로 지새고...전 이미 기진 맥진 초 토화 상태....
밤 새 제 새끼 손가락을 두 손으로 꼭 쥐고 글썽이면서
"미안해 고마워 미안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이런 여자가 요즘 어디 있나 싶기도 하고...
"내 어디가 좋았어? 난 솔직히 너 첫인상 안좋아서... 정말 싫어서 피한거야 미안해"
"뭐??!!! 그치??!! 나 싫었지??!! 거봐!!!"
"미안 하다니깐, 그치만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니라서..."
"뭐가 싫었어?"
" 난 이쁜건 좋지만 싸보이는건 싫은데 그중 하나가 지나치게 짧은 치마나 특히 "호피" 아주 싫어해,
너 처음 본날 너가 호피 입고 왔드라고...그래서 선입견에..."
목을 진짜 쎄게 꽉 깨물더니 벌떡 일어 납니다!!!
(여담이지만 목에 자국나서 그 날 출근해서 사람들의 질문에 곤혹을.......)
그러더니 옷걸이로 가서 막 뒤지더니 제쪽으로 확 돌아섭니다.
"이거지!!!"
"응. 맞네 그거"
씩씩 거리며 창문으로 가더니 밖으로 획 버립니다.(5층)
응?????
"아니 뭐 그렇다고 버릴것 까지야..."
"그렇게 까지라니! 저깟 호피때문에 너가 싫어 했다잖아! 처다도 안볼꺼야!"
돌겠습니다.
26살 여자가 이렇게 귀여울 수 도 있구나 싶더군요...
제가 물어봅니다.
"그럼 넌 나 왜 좋았어?"
아시죠? 제 품에서 꼼지락 될때 기분.... http://
(제입으로 말한다고 재수없게 듣지마시고 부디 그냥 듣고 흘리시길 바랍니다.)
이상형이랍니다.
"난 일자눈에 보조개 있고 마르고 키큰 남자가 이상형인데. 정말 딱 너였어! 근데 막 말걸어도 무시하니깐
얼마나 속상했다고! 너때매 술 늘었어!!!!!!"
내 참....어이가 없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17801100 12회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