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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도 남친에게 투정을 부릴수 없어요

너덜너덜 |2013.02.26 11:36
조회 383 |추천 0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을까요.

 

우연히 어느순간 차차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기고 난 후

서로 마음이 있는데에도 천천히?진지하게 생각하며, 극단적이게 사귄거 일수 있겠지만

사귀게 되었어요

 

이 남자는 여자에게 단한번도 고백한적도 없고, 사귀고 싶은 생각에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도 아닌 사람이에요

저도..정말 자존심이 쎈 편에도 불구하고..고백을 받아내려 기다렸지만.. 그렇지 못해 .. 제가 먼저 사귀자고 고백했어요..

남여사이에 누가 먼저 고백하는게 어때? 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저도 남자친구를 많이 만나보면서 ..제가 고백한 적은 처음이였어요.ㅎㅎ

 

좋아하는 감정이 둘다 있는데 누가 먼저 고백하면 어때?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시키니 고백을 할 수 있더군요..!히..

 

그렇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는것 같다가..갑작스런 정말 아무 이유없는 이별통보..

남자친구의 이유는..잠시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그런것 같다고.. 아직 자신의 마음을 모르겟다고 하며 이별통보..

아니 무슨.. 만난지 한달도 안되서..좀더 알아보면 알게될 확신할 수 있는 마음을 왜 극단적으로 말할까요

그래서

저는 붙잡았습니다.

그뒤로도 항상 그런말을 하면서,이별통보

저는 그때마다 정말 꼭 붙잡았습니다.

사귀면서도 이남자는 한번씩 자신이 기분이 나쁘거나 할때 쯤 저에게 이별통보를 합니다.

떠보는 것이 아니라 정말 헤어지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럴때마다 ..울며.. 붙잡고....괜찮아..아직서로에대해 알아볼 시간이 많이 남아있잖아.

너무 섣부른판단이야 하며.붙잡을때

그 사람은 자신 생각이 맡다며,

자신에 대한 생각이 옳다고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남자친구는 그렇게 오래 생각을 안합니다.

말을 할때 입에서 나오는 데로 툭툭대뱉는 스타일이라서,

그런말을 자주했는지는 모르겟어요..

 

이..남자는 나쁜남자와 정말 비교도 안될정도로 상상이상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여자인데, 한번팅기고도 싶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떠보기도 싶고 한데

 

이사람은 나쁜남자특성과, 여자들의 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를  떠보기도하고, 짖궂은 장난도 많이치며 자신이 나에대해 자세히 기분이 나쁜 이유를 설명하는 적도 없습니다.

 

남자친구 장난이 너무 심하다 못해 정말 제가 폭발할때가 있는데, 거기서 저는 폭발하면 안되는데

욱하는 성격에 소리를 지르며 버럭버럭 머라고 말하면,

남자친구의 대답: 알았어 집에가

그 후 집간 후의 카톡 : 우리 안맞는 것같다.

이런적이 정말 많습니다.

그담날 아침은 자신도 모르게 그냥 했던 말이 라고 하며

다시 사귀길 반복

50번 잘못중에 48번 잘못은 그남자 잘못이 많을 떄가 있는데..

제가 서운 한걸 말하게 되면, 그사람은 달래주지 않아요, 자신이 왜 풀어줘야하는 마냥..

다투다가 속없는 말로 가버려 이러면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갑니다.

 

또 제남자친구는 조금 머가 맘에 안들었다하면

그럴때마다 오늘은 만나지말자,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자고 하며, 그말 뒤엔 항상  헤어지자는 느낌의 말들이 였습니다.

너 싫어 혼자였음 좋겟다 이런말도 많이 하고..

너랑 헤어져도 만날 여자 많다며, 우리사이를 진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아요

 

저는 정말 이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남자에게 이렇게 까지 기어들어가며, 자존심안부려본 적도 없고, 서운한점이 있다더라도, 내가 잘못한거겟지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이사람이랑 헤어져서 힘들바엔 , 지금 내가 이사람을 지키는게 전 중요합니다

 

저도 제가 가끔은 이상할 정도로 이해안갈때가 많습니다.

이렇꺼면 머더러 사귀지..

 

한번은 너무 지쳐 포기할까도 생각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점점 나아지는 점은 예전처럼 무심하고 딱자르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 습관이 나아지는 듯 했습니다.

그런거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너무 기뻣어요

어쩌면 이남자를 내가 바꿀수 있다고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그것은 잠시뿐..)

 

모든여자들이 나쁜남자를 사귀게 되면 나로 인해 바꿀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나쁜남자를 만나자나요?

저 또한 그런것 같더군요

 

 이사람을 만나고 온 후부터 제 연애관이 많이 바꼈습니다.

정말 자존심쎄고, 못된여자라면 정말못된여자였던 난데..

이사람이 사귀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랑 사겼던 남자친구들에게 내가 했던만큼 아픔을 돌려받는 거구나 .. 정말 나랑 사겼던 사람들 불쌍 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

그러므로써 이사람을 사귀고 난 후 부터 자기반성도 하고, 내가 성격에 대해 안좋은 점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이 사람에 의해 성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남여사이에서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해야 여자가 힘들지 않고 오래 갈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틀린 말이 아닌듯...

 

 

이 글을 보시는분들께서

왜 사기냐고 할것 같은데..

남자친구도 자신이 원래 이런 성격을 바꾸는 싶지 않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원래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도 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하지도 못하는 애교도 떨고,...음 또.. 말도 이쁘게 하려하고..머가 없네

 

근데 전,

싸울때는 뺴고 정말 저는 행복해요

얼굴만 보는 것도 정말 좋고 이 남자와 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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