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직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첫경험도 그 사람한테 줬습니다..
그런데 그걸 엄마의 아는 분이나 가족 중 한명의 아는 분이 봤는지
하루만에 일이 잘못되서 강제적으로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임신 한것도 아니고 성병에 걸린것도 아닌데
저희 어머니께서 좀 보수적이시라
결혼하기 전, 약혼을 했다하더라도 관계는 갖는것이 아니라며
이번 이후로는 절대 그러지말라며 강제로 떨어졌습니다..
폰도 뺏겨버렸구요
연락은 컴퓨터에서 네톤으로 하네요..
그 상황을 아는 그 사람은 자기가 능력을 키워서 꼭 데릴러 올꺼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25살인데, 다시 공부해볼거라며 수능준비를 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면 하는 일이라곤 하루에 한두시간 인터넷강의에 나머지는 대부분 게임이었죠.
그리고 어제 제가 하지말라고 말했을때..
미래에 이런 일을 할수 있을지 없을지를 현재에서 판단하는 이런 간보는 일을 할꺼라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아주 쉽게요.
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마지막으로 그 사람이 하려는 일 잘되길 바란다고 하고 끝내려 했어요.
그랬더니 가지 말라고, 옆에서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저렇게 말했을때 제가 안갈줄 알고 한 말이었던거 같아요.
전 이 문제로 한달가까이 고민했는데 말이죠..
대답을 못하고 있으니 어린애처럼 "안기다릴거야?"라고 물어보는 사람을 차마
놓고 돌아설수가 없어서.. 알겠다고 기다리겠다고는 말 했는데
저 상황 후에 또 게임을 했더군요.
저한텐 가게 상황이 안좋아서 꺼야한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저.. 그 사람한테 쪽지 보내놓은 상태인데...
그만하자구.. 보내놨는데..
이 사람 분명히 그러라고 할 사람이에요..
저.. 어떡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