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참 좋은 사람이었어.
난 항상 내가 우는 사랑을 했었기에
그렇게 받는 사랑이 어색하기만 했었지.
고마웠어..
항상 누군가 먼저 날 좋아했었고
나에게 고백해서 내사랑은 시작됐었어
그건 당신도 그랬지..^^
근데 감정이란게 커지지 않는건 왜인지..
분명 호감이었기에 고백을 받았고
더 좋아지는 것같았는데 내맘이 커지지않더라.
다른 사람이 생긴것도 아니고 당신이 나에게
뭘 못해서도 아닌데.. 내 마음이 그렇게 멀어지더라.
뜬금없이 이별을 말해서 무척 놀랬을거야.
여러 번 나에게 포기할 수없다고 말했지만
나는 더이상 당신에게 미안하고싶지 않았어..
맘도 없는 나때문에 집에 일찍들어가고
친구들이랑 놀지도 않고 ..내가 그저그렇게 했던 이야기를
마치 법처럼 지키려하는 당신이 안쓰럽고
내가 너무 미안하더라..
나에게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맘에도 없는 말로 나도 그렇다고 하는 것도 너무 미안했어..
당신은 내 말에 항상 괜찮다고만 했지..
너무 착하고 해바라기 같은 당신이었지만
내맘이 움트지 못해서 ..
미안해.
잘지내는지 궁금해..
내가 옆에 있을때도 항상
옆에두고 그리워했잖아 당신..
또 술만 먹고 학교도 못가고 ..그러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