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일년도안된 새댁입니당
신랑따라 타지역으로 이사오면서 외롭고 우울하고..
고민 끝에 강아지 분양받았어용
요즘 이녀석때문에 많이 웃고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문제는 임신해도 강아지 키워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임신은2년3년후로 계획중이구..
아기생겨도 절대 우리 또치 보낼생각없거든요
또치 혼자있음 외로워할까봐 잠깐 친구만나러
잘안가요. 살던곳에 친구만나러가면 신랑퇴근할때까지
또치 혼자있어야하는데 그게너무안쓰럽고 싫거든요
근데 시댁이나 친정에선 강아지 딴데보내라구 볼때마다
말씀하시니..내려가기가 싫으네요
친정이 제일심해요...사람사는집에 동물키우면 안된다
임신해도 키울꺼다! 말하면 정신나간소리 한다고..
그래도 막상 댈꾸가면 이뻐하시기는하는데ㅠ
그나마 시댁은 할머님만 그런말씀하시고 델꾸가면
또치하는짓에 시아버님도웃으시고 어머님도웃으시고
웃을일이생겨서좋아요 물론 임신하면 다른데 보내라고
하실듯하지만...
인터넷에서보면 회충약잘먹이고 잘관리하면 된다는데
정말그런가요? 강아지 키우는친구는 임신했을때 키우면
절대안된다고 ... 강아지키우는 친구니까 도움될까싶어
물어본건데... 강아지 않좋다는둥 소변 대변 지저분 하다는둥
임신하면 절대키우지 말라는둥 ..ㅠ
2~3년후에 일을 벌써 이러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시댁이나 친정에 미리 못을 박아두고 싶거든요
절대 뽑을수없는 대못으로..ㅎ
제가 동♥사방에 글올린건 혼자 사시는분만 강아지
키우진않으니까 혹 임신중에 강아지키우신분이있거나
주위에서 보셨거나 등등 저에게 도움될만한 이야기를
해주실분이 있지않을까싶어 여기에 올려요
댓글마니달아주세여ㅠㅠ 이왕이면..
긍정적인 글이였으면 좋겠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울 또치사진 뿌리고가께여 ~_^
.....사진이..뒤집어질듯한느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