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ㅜ 대박
오늘의 톡이네요!! ㅋㅋ
3월 시작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 감사해요 운영자님!!^^
댓글 보니깐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악플도........
엄청 많네요..ㅜㅜㅋㅋㅋㅜㅜㅜㅜ
그래도 추천이든 반대든 읽고 눌러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ㅜㅋㅋㅋㅋ
다들 복받으실거에요♥.♥ 히히
저랑 오빠랑 만난기간은 얼마 안되지만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인지
서로 맞춰간다기보다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어요 ㅋㅋㅋ
혹시 하늘에서 맺어준건가....싶을 정도..?ㅋㅋㅋ
물론, 더 만나봐야 알겠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보단 지금 이 설레는 기분을 즐기려구요 ㅋㅋㅋ
여러분들도 모두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봄바람과 함께 운명의 연인이 분명히 뿅 하고 나타날거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직딩? ㅋㅋ
그리구 연애한지 이제 갓 한달된 여자랍니당 ㅋㅋ
작년에 한참 톡 많이 봤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오니 또 새롭네요^.^
보기만하다가 제 연애얘기도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올려봐요. ㅋㅋ 예뿌게 봐주세요:)
우선 제목에서 아셨겠지만 남자친구와 저는 친구의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어요 ㅋㅋ
여느날 밤과 같이 너무너무졸려서 자려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친구에게서
낯선 남자의 사진한장과 함께
소개팅콜?
이라고 카톡이 턱.
보자마자
콜
이라고 보내고 바로 캐묻기 시작 ㅋㅋㅋ
먼가 사진에서 훈남스멜이..*.* 폴폴났거든요ㅋㅋㅋ
키는 183이구 대학교 선배이며 자기가 7년동안 지켜봐온 바로는 괜찮은 남자같다고 너랑 잘어울릴거 같다며 만나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원래 처음 만남은 친구 커플과 넷이 같이 자연스럽게 보는걸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일주일동안 기다리기 너무너무 애타서 ㅋㅋㅋ
제가 먼저 친구한테 현재 남자친구, 꽃돌이라구 할게요 ㅋㅋㅋ
꽃돌이를 카톡방에 초대하라구 했어요! ㅋㅋ
그 날이 일요일 낮이었는데 친구만 약속이 있고 저랑 꽃돌인 집에서 딩굴딩굴하고 있는 상태@.@
셋이 얘기하면서 다른방에선 친구랑 둘이서, 꽃돌이를 우리 동네로 오게해서 간단히 커피도 마시구 자연스럽게 안면도 터놓자면서 둘만의 계략을 ㅋㅋ 펼치고 있었어요 ㅋㅋㅋ
물론 셋이 있는 방에서는 일이 있어 당장은 시간이 안되고 저녁쯤 시간이 될 거 같다며 내숭아닌 내숭을 떨면서말이죠 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저녁!
꽃돌이가 집 앞으로 데릴러 와서 바로 카페로 ㄱㄱ ㅋㅋㅋ
옆 좌석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그때는 떨려서 얼굴도 제대로 못봤어요 ㅋㅋㅋ
내 옆모습이 어떻게 보이려나 막 그런것만 신경쓰다가..ㅋㅋㅋ 아시죠 어떤맘인지ㅜㅋㅋㅋㅋ
그리구 딱.
내려서 카페에 앉아서 정면으로 꽃돌이를 봤는데...............
대박![]()
완전 훈남인거에요!!@.@
정면으로보면 지현우같기도하고 고개를 숙이고있으면 정일우같기도하고...
이때부터 콩깍지가 씌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이기도 했고 꽃돌이가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서 둘이 아이스초코를 하나씩 시켜놓고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ㅋㅋ
근데 읭?
처음 만난 건데 말이 엄청 잘통하는거에요!공감대도 완전 딱딱 맞아떨어지구 ㅋㅋ
같이 걷는 데 발걸음도 왼쪽 오른쪽 딱딱 맞는....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끼워맞추기일수도있지만ㅋㅋㅋ
암튼 저한테는 모든게 다 인연같구 운명같구 내사람같구막ㅋㅋㅋ
기다리던 남자를 만난거같았어요ㅋㅋㅋ
꽃돌이랑 헤어지고 집에 가는 길에 완전 바로 친구한테 전화해서
완전 내스탈이라고 멋있다고 난리난리 하면서 방금전까지 있었던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야! 대박. 꽃돌이전화와. 내가 바로 전화할게 ㅋㅋㅋㅋㅋ
헐 대박 얼른 받아봐! ㅋㅋㅋ 그리구 머라했는지 나다말해줘!! ><
그렇게 전화를 끊구 다시 기다리는데 왜케 전화가 안오는건지..ㅜㅜ
꽃돌인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지 머라고 하고 있을지 진짜 궁금해 죽겠는거에요...ㅜ
저 너무 유난이죠ㅜㅜㅋㅋㅋㅋㅋ
그리구 잠시 후에 친구한테 전화가 딱 걸려왔어요 ㅋㅋㅋ
너네 대박이다. 둘이 서로 맘에 들었나봐 ㅋㅋㅋㅋ 오빠가 너 예쁘고 착하고(이건 단지 꽃돌이만의 생각이에요...^^..ㅋㅋㅋ) 공감대도 많고 괜찮았대~!
라는거에요! ㅋㅋ
꺄~~~~~~~~~~~~~~~~~~~~~~~~~~~~~
한참 좋아하구 있는데
카톡 불빛이 빤짝
꽃순이 집에 잘들어갔어?ㅎㅎ
꺄~~~~~~~~~~~~~~~~~~~~~~~~~~~~
친구한테 카톡이 왔다며 호들갑을 떨다가 전화를 끊고 바로 답장을 했어요!
그렇게 약 2시간 정도의 폭풍카톡 후 굿나잇 인사를 하고 다른 때보다 더 달콤한 꿈나라로 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꽃순이 일어났엉??^^
먼가 핑크빛기류가 맴돌 것만같은 이 예감^^^^^^^^^^^^^^^^^^^^^^^* 히히 ㅋㅋㅋ
자기전까지 카톡하구 일어나자마자 연락와있으면 기분 엄청 좋잖아요 ㅋㅋ 그기분아시죠 ㅋㅋ 공유하고싶은 마음 ㅋㅋㅋ
그 날로부터 우리가 만나기로 한 날까지 5일동안 꾸준히 연락을 하면서 지내다가
드디어 운명의 그날이 왔어요! ㅋㅋ ><
저는 퇴근하고 일이생겨서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구ㅜㅜ
친구커플과 꽃돌이는 원래 알고 지내던 친한 사이여서 먼저 만나고 있기로 했어요 ㅋㅋ
그리구 5일만에 보는 꽃돌이의 모습은.....
여전히 멋있더라구요![]()
다같이 만나서 이차로 옮기구 꽃돌이 옆에 나란히 앉게되었어요!! 꺅
편안해 보이는 친구커플과는 달리..
우리둘은 완전... 안절부절 ㅋㅋㅋㅋ 떨린다고 하는게 맞겠죠!? ㅋㅋ
친구가 막 꽃돌이한테 오빠 왜이렇게 안절부절이냐고 원래 말도 잘하면서 오늘 왜이러냐고 놀려댔어요 ㅋㅋㅋ 당황하는 꽃돌이가 어찌나 귀엽던지ㅜㅜㅋㅋㅋㅋ히
꽃돌이가 지금 자기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면서 심장박동수가 엄청 나다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도발적인 꽃순이는...![]()
꽃돌이의 가슴에 손을 턱.
갖다대었어요 ㅋㅋㅋㅋ
옴마. 정말 심장이 콩닥콩닥쿵덕쿵덕 빠르게 뛰고있는거에요!!!
순수한 오빠 모습에 눈에서 하트가 뿅. ㅋㅋㅋㅋ
그렇게 넷이 놀다가 친구 커플은 둘만의 시간을 갖으라면서 먼저가고 (눈치100단센스왕커플:))
둘만 남게 되었어요..ㅋㅋㅋ
완전 어.색...![]()
갑자기 노래방을 가자는 꽃돌이의 말에 더 어색해질거같아 고민은 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노래방으로 go~했어요 ㅋㅋ
내숭이 많은 편은 아닌데 노래를 부르는건 왜냥 부끄러운지 ㅜㅜ
저는 한 두곡..불렀나? ㅋㅋㅋ 나머지는 다 꽃돌이만의 시간이었어요 ㅋㅋㅋㅋ
목소리도 듣기 좋고 사랑스런 가사는 또 왜 다 내얘기같은건지..ㅋㅋㅋㅋㅋㅋ 행복에 젖어 듣고 있는데
꽃돌이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
포맨의 '고백'을 예약하는거에요.
으흐흐으힝이건설마.....고백하려고.?!.....
ㅋㅋㅋㅋㅋ
![]()
노래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노래 가사에 "세상을 다 뒤져도 나같은 남잔 없다는 걸 아니~~"
라는 소절이 있는걸 아실거에요! ㅋㅋ
그 노래에 이 부분이 한 세 네번정도 나오는데
그때마다 꽃돌이가 제 얼굴을 바라보면서 부르는거에요ㅜㅜㅜ 완전 막 심장이 콩닥콩닥요동ㅋㅋㅋㅋ
노래가 다 끝나고 잠시 또 정적..ㅋㅋㅋㅋ
그리고 제 얼굴을 보더니
...오늘부터 나랑 같이 만나볼래?^^
꺄~~~~~~~~~~~~~~~~~~~~~~~~~~~~~~~~~
속으로 소리를 지르면서 겉으로는 살짝 수줍은 미소로 대답했어요....^^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연애세포하나하나가 살아나는 것을 느끼면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답니당ㅋㅋ
서툰 글 솜씨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ㅜㅜ!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