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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신은지 한달째.. 남친이 변해간걸 온몸으로 느껴요..

23女 |2013.03.01 12:13
조회 146,601 |추천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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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글쓰는 순간에도 가슴이 먹먹해요 진짜 나에게 이런 일이 있다니

 

전역한지 한달됐어요 전역하면 정말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있을줄 알았어요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었기에 나에게 더 잘해주길 바라는 보상심리보다

 

단지 꾸준히 날 사랑해줄꺼라 믿었죠

 

근데 그 역시 남들이 말하는 그런 사람 들중 한명 이였더군요 정말 가슴이 무너져요...........

 

날대하는 차가운 눈빛, 냉랭한 말투, 사소한거에 막말하고 화내고 ..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 맞나싶어요

 

그리고 결정타로 이제 바빠서 잘 못볼 거같다는 소리도 들었네요.

 

군대에 있을떄 학교다니며, 알바하며 틈틈히 그를 찾아갔던 나인데

 

기다리는 동안 주위에서 미련한짓이라고 군대다녀오면 변한다는 소리 듣고도 남일이거니

 

그땐 정말 듣기싫었어요, 내남친은 아니라고 확신했죠 정말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그 말들이 뼈에 박히네요 정말 경험자들이 한말들이 사실이구나

 

이제 전역하니까 제가 혹처럼 느껴지나봐요 전 그냥 예전처럼 만 사랑해주길 바라는데 단지 그건데

 

그치만 지난 기다림을 후회하진 않아요 정말 행복했으니까요

 

이제 이별이 다가오는것을 실감하는데 차마 입에서 떨어지지 않네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추억이 절 붙잡는거같아요 지금 변해버린 그의 모습은 견딜수가 없는데

 

예전에 날 사랑했던 그의 모습이 다시 보고싶은데 이대로 유지하는건 제가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변한건 어쩜 한순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됐을지도 몰라요 그치만 너무 잔인하네요

 

전 아직 진행중인데 그는 끝이라는게.. 어쩌죠 변한걸 알아도 놓아주질 못하겠어요 ..

 

 

 

추천수142
반대수11
베플남자망신|2013.03.04 16:34
정말 남자망신 다시키네, 아직 어려서 어떤 여자가 정말 괜찮은 여자인지 모르는군. 나만 바라보는 여자가 있다면 그게 가장 예쁜 여자인데...
베플ㅠㅠ|2013.03.01 12:21
이런거 보면 마음 단단히 먹고 있다가도 괜시리무섭다니깐 내남자친구도 지금은 안변할사람 으로만 보여서
베플사랑이란|2013.03.04 16:32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헌신적인 사랑을 하게되면 후회도, 미련도 적다고 하더군요, 물론 잘판단하셔서 결정하셔야겠지만.. 아니다싶으면 과감한 결정하세요. 헌신하고, 기다려주고,한사람만 바라보는 사랑하셨으면.. 이제는 본인을 위한 사랑,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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