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얼굴 장애때문에 엄마가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2013.03.02 11:33
조회 4,744 |추천 31

안녕하세요 전 15살 중학생 입니다.

 

억울하기보단 힘들어서 고민고민 글을 올립니다.

 

제목처럼 우리 엄마는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쁜것도 아니고 딱히 잘하는건 없구요

 

그런데 20살 5살 차이나는 언니는 이쁘고 장학금 받아오는 언니입니다.

 

본론은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이 일이 수차례 있었지만, 엄마는 결국 저의 말을 듣지도 않았습니다.

엄마앞에서 울어보고 화도 내보는데 엄마가 언제 그랬냐고 달래주었습니다.

 

하지만 보란듯이 언니는 좋을 학원에 보내주고 저는 집안 형편 상 제가 학원을 끊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피아니스트가 꿈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원 다니지 않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하지만 콩쿨을 앞두고 있는저는 끊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도 언니니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굴에 장애가 있습니다.. 턱에 뒤가 맞지않는..

 

그런데 엄마는 제가 밤새 턱이 아픈걸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제가 먹으면 안되는 오징어를 씹고 있었습니다, 저는 의사 선생님 말대로 질긴건 씹지 말라고 엄마가 같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보고 먹어라고 할때 정말 울컥했습니다.

 

외모 때문인가요? 친척들이 제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언니만 찾아서 용돈도 주고 이뻐했줬지만,

 

저는 찬밥 신세 였습니다. 저보고 장애 이야기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장애라고 이렇게 무시 당하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엄마 조차 저를 개보듯 무시하는데 여러 자살 시도를 해봤지만

너무 무섭고 나중에는 쓸데 없는 짓이라 생각 많이 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추천수3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