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살되는 여자구요 혼전순결은 아닙니다
성인되고나서 남자친구랑 처음 관계했고
관계할때 피임 꼭 하고 혹시나해서 생리날짜 체크하면서 임신가능한기간에는 웬만하면 피하고
그렇게 하거든요? 당연히 사귀는 남자친구랑만하고 원나잇은 안하구요
근데 섹스가 더러운건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행위가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남자랑 결혼은 안했지만, 지금 이순간 내가 사랑하는 남자인데
그냥 지금 남자한테 충실하면 그만 아닌가요?
내가 이남자랑 결혼해서 끝까지 갈지 헤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사랑해서 만나는 남자한테 충실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왜 미래까지 생각해야되요?? 그냥 지금에 충실하지
혼전순결은 가치관의 차이 아닌가요?
제 주위에도 혼전순결 지키겠다는 친구들 몇명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뭐 자기만의 신념이 있을테니까요
근데 가끔보면, 꼭 그게 당연한것처럼 말을 하더라구요??
꼭 내가 걸.레.인것처럼??
내가 원나잇을한것도 아니고 몸을판것도 아니고, 그냥 내 남자친구랑 사랑을 나눈것 뿐인데
피해자 생기지않게, 책임감 갖고 피임 똑바로 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그리고 한가지 더 이해안가는거 있는데
왜 지켜준다는 표현쓰고, 내 처음을 줬다고 표현해요??
주긴 뭘줘요?? 뭘 줬는데요??
서로가 사랑을 나눈거 아니예요??
글보면 이런표현들 되게 많던데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
첫경험하고 창피하고 수치심 든다느니 뭐니 이런것도 이해 못하겠고
남친이 성폭행 한것도 아니고 자기도 합의하에 한거면서..
전 오히려 이런표현들이 여자를 낮추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