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시간을 갖는게 좋지않을까.. 20대 후반 남자가 학교진학, 취업 등등 상황상 연애하기 어려울거 같아 우린 시간이 필요했던 지점에 부모님들까지 개입이 되버려서 어떻게 정리가 되버렸지만
그후 서로 좋은 감정은 있고,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들인것도 알지만, 상황, 뭐 여러모로 지금은 계속 연인관계를 유지하기에는 어렵다고 얘기 했어요. 그는 편한 오빠동생으로 지내고 싶다고, 같이 밥도 먹고, 고민있으면 서로 들어주고 그런사이...그게 저에게 힘들다면 연락없이 지내는게 좋겠다 했죠.
처음에 몇번 붙잡았죠. 그러다 힘들어할까봐 저도 그를 위해 연락 먼저 하지않으려고 했어요.상처주기 싫어서..
그리곤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게속 답해주고 밥도 같이 먹고, 서로 스킨쉽 좋아했었다 보니 스킨쉽도 둘이 있을때는 하게되고. 무슨사이인지. 그에게 저는 정말 편한 동생인건지. 제가 느끼기에 그저 편한 오빠동생도 아니고, 하는 얘기, 행동 어떻게 보면 만날때랑 비슷하지 연락도 더 자주하면 자주하는거 같고.
제 감정은 아직 좋아하는 맘 그대로인데..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그의 상황을 알기에 그가 준비 됬을때 얘기라도 꺼내고 싶은 맘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네요.주위에서는 계속 답 그렇게 꼬박꼬박해주지말고 튕길줄도 알아야 남자도 다가온다는데...
내가 뭐하고 있는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