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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싶지 않아요.. 잡을방법 없을까요..

남자친구랑 3년 반사귀었고 24살 동갑이에요.. 헤어진지는..

내일이면 3주째... 통보받았구요. 헤어지던날 엄청많이 울었어요 서로..

그동안 많이 잡았어요.

울면서 매달려보고 집앞에도 찾아가보고 설득해서 잠자리도 가지고..

헤어진 이유는 군대가기전에 여자친구는 무조건 정리하고 가야한다는

그 만의 신념과.. 권태기...

하지만 헤어지기 전날까지 전 걔가 권태기인지도 몰랐어요..

저한테 정말 잘했고 많이 좋아해줬고 여행가기로 했었거든요..

남자친구는 ROTC라 오늘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입대했어요..

훈련소 가는기차에서 잠깐 카톡으로 대화를했어요..

기다리겠다고.. 거기 가있는동안 혼자 생각좀 하면서 ..

다시 돌아오라고.. 너무 단호하게 니맘 닫아버리지말고

내생각좀 해보라고.. 기다리겠으니

6월에 휴가나오면 그때 안아주면서 보고싶었다고 해달라고..

(6월말에 휴가나오는데 그때 밥한끼 하기로 약속했어요..)

그러니까

"기다리지마.. 후회안할꺼야. 기대했다가 더 힘들지마.

다시 돌아갈꺼면 애초에 헤어지지도 않았어" 라고 하더라구요...

연애를 오래했기때문에 권태기도 많이 견뎠어요..

잘 지나왔구요..

6개월정도 전에 한번더 헤어졌었어요..

그때도 그애가 통보했고 5일뒤에 잡더라구요....

지금 얘가 너무확고해요..

어떤분은 군대가면 후회하고 돌아온다하시고..

어떤분은 이미 맘정리된것같으니 이제그만 정리하라 하시고...

근데 못끝내겠어요..

6월달에 걔 휴가나올때까지 연락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연락안한사이에 그애가 다 정리해버릴까봐 두려워요...

돌아올까요.. 이사람.......

절 정말 많이 사랑해줬는데...

둘다 첫연애고 첫경험이에요..

지나치지마시고 한글자라도 댓글달아주세요..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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