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톨리언 터키 페스티벌 @ 시드니 달링하버 #
달링하버에 터키 페스티벌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시드니 시티 길가로 펄럭이는 현수막이 참 예쁩니다 :)
시드니의 아름다운 시티 풍경입니다.
한국과는 그 분위기가 사뭇달라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동영상을 찍는데 마침 또 모노레일이 지나갑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
달링하버 가는 길 마켓시티입니다. 모노레일에 이어 트램까지 득템~! 오늘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달링하버의 엄청난 인파입니다.
오늘은 터키 축제가 있는 날이니 만큼 터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우와~ 시드니 하늘아래 작은 터키의 세계입니다. 진짜로 터키에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아나톨리언 터키쉬 페스티벌의 분위기가 아주 자유스럽게 좋습니다.
오늘 우리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로 터키의 문화를 즐길 예정입니다.
먼저 눈에 딱들어왔던 100% 순수 수공예 카펫 제조현장입니다.
약간 우리나라 모시 베 짜는 모습과 비슷한데요, 그 정성이 대단합니다.
터키전통의상처럼보이는 특이한 차림의 두사람, 터키사람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는 걸 보면 꽤나 유명한 사람인 듯 합니다.
외국인들도 가서 악수하고 사진찍고, 누군지는 모르는 눈치인데 ㅋㅋㅋ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ㅋㅋ
우와~ 어린친구들의 관심들도 제대로 사로잡은, 여기는 다양한 그릇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요렇게 돌돌 돌려 예쁘게 칠 해 주면..
짠~! 정말 화려하고 이쁩니다. 이걸 어떻게 자리맞춰 다 그렸는지 손재주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위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인데요, 저로써는 태어나서 첨으로 보는 관경에 입이 쩍 벌어지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ㅋㅋㅋ
손으로 한땀한땀 만든 수공업 제품들이 가격도 참 착합니다.
나도 예쁜거에 참 잘 매료되는 사람이라 혹해서 카펫하나 충동구매하려 했지만 허벅지 꼬집으며 참았습니다. ㅋㅋ
여기는 일명 묵자 공간입니다.
신기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요기는 아이스크림을 주 메뉴로 간단한 음식을 팔고있던 스넥바입니다.
터키 전통의상을 입고 있으니 요술렘프에서 나온 만화 속 캐릭터들 같습니다.
사람들에서 제일 인기 많았던 이 부스에서는 케밥과 햄버거를 팔고 있었는데요,
케밥은 대중화가 많이 된 상태라 먹어 본 경험이 있어서 패스 하려는 순간..
ㅋㅋ 성격좋은 아져씨의 그냥가지말고 함 잡솨봐~하며 내민 고기입니다. ㅋㅋㅋ
오빠가 사진기를 가리키며 원 몰 타임 한니깐 센스쟁이 아져씨 바로 똑같이 재현 해 주시네요, 옆에 아주머니랑 나랑 웃겨서 죽음ㅋㅋ
케밥은 먹어봐서 따른 건 먹어볼라한다고 타일러주고, 그래도 걍오기 그래서 물하나 샀습니다.
옆에는 아져씨 아줌마 아들들 같은데 단란하게 가족끼리 나와서 도와가며하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
이건.. 이름은 잘 몰겠지만 달달하니 쫀득쫀득하니 마치 우리나라 찹쌀빵 비슷했습니다.
하나 맛을 보니 또 두개 세개를 부르는 맛이라 혹해서 하나 사려했지만, 또 참았습니다.
오늘 참 견물생심의 유혹이 대단합니다. 다 사고싶고, 다 먹고싶습니다. ㅋㅋㅋ
짠 오늘 우리가 맛 볼 라비올리입니다. 라비올리 라비올리 어디서 들어는 본 것 같아 생소하지는 않는데 먹어 본 기억은 없는데요, 그 맛이 궁금합니다.
우리의 라비올리가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
약간 느끼한 듯 쫀득쫀득한 맛이 세콤하고, 매콤한 소스와 더해져 첨 접해보지만 거부감없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앙증맞은 사이즈의 라비올리 안에는 고기와 치즈로 체워져 있습니다.
만두도 아닌 것이 떡도 아닌 것이, 식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
시드니 속 작은 터키의 문화여행, 다양한 음식과 기계보다 더 정교하고 탄탄한 수공품들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귀여운 애기도 터키 페스티벌와서 득템하나 했습니다. ㅎㅎ 물방울 총을 쏘아대며 신나게 걸어갑니다.
지구 속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너무나도 다른 문화들.. 하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니 서로 소통이 되고 나누어 진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달라서 더 재밌고 풍요로워지는 삶의 이야기들, 세계를 넘어 함께 나누니 즐거움이 갑절이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오늘 얻은 최고의 수확인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