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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제 걸레같은 과거 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나만 |2013.03.09 11:18
조회 132,603 |추천 24
가족과 떨어져서 중학교때부터 조기유학으로 외국생활 시작하고 지금도 외국에서 살다 사정이 있어서 귀국했어요..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외로웠단 기억이 많아요..그래서 그랬는지 남자들의 작은 관심과 친절에 감동하고 의지하게 되고 어떤 땐 남자에게 빠지는 경우까지 있었구요..8년의 유학생활 동안 많은 남자들과 관계 맺었네요.현지에서 뿌리 내리고 싶단 생각에 우리나라 남자들과는 의도적으로 제가 피했구요.지금 부모님한테 죄송하고 제 자신이 싫어서 견딜 수가 없어요..외로워서 그랬다는 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제 합리화인 거 같구요. 부모님이 소개시켜주신 남자하고 오늘 네번째 만나기로 했어요.지금까지 외국에서 만난 남자들과는 다른 반듯한 매력이 있는 남자분인데 제가 이 분을 만날 자격이나 되는지..이 분을 사랑하게 될 거 같아서 그것도 두렵구요..
추천수24
반대수83
베플정말|2013.03.10 03:37
솔직하게 말해드릴까요? 같은여자로서 이런말하는거 죄송하지만 수건맞아요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네요 한국에 안들어올마음으로 외국남자를 만났다구요? 이제와서 과거를 미화하려고 하지마세요 반성하는척 감성팔이도 하지마시구요 그쪽은 그냥 요즘 욕먹는유학생들이랑 똑같은 수준이에요 요즘 욕먹는유학생을은 모든유학생을 말하는게 아니구요 글쓴님처럼 타지니까 아는사람없으니까 몸함부로 굴리고 다니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에요 그래놓고 한국와선 공부하다온 깨끗한유학생인척 과거세탁할게 안봐도 뻔하네요 제가 심하게 말하는것 같죠?근데 그쪽같은 여자들때문에 착하고 순진한남자들이 상처받을걸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멀쩡한 자식 공부시킨다고 유학보냈더니 그런짓거리하고다녔다는거 알았을때 부모님심정도 생각해보시구요 어차피 그쪽같은부류 뻔해요 여기선 반성하는척글써놓고 밖에나가선 또 그럴텐데요 뭘 이런부류 한두명보는게 아니라 지겹네요 이제 위로받으려고 올리신거 같은데 위로는 못해드려서 미안합니다 그쪽같은부류 너무 많이봐서 너무 뻔해서 위로의말이 안나오네요
베플쿠쿠|2013.03.09 11:31
그런 자기비하는 하지마세요..그건 님이 외롭기도 하였겠지만 님 나름대로의 사랑이었다고 생각하세요..자신을 아껴야죠..왜 나쁘게 생각하시나요...그런거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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