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지금 독서실에서 뭐하는짓ㅋㅋㅋㅋㅋ
하라는 겅부는 안하고 계속 판만 돌아댕기고 이쒀 헝헝헝라ㅓ일ㄴㅇㄹ
얘기 바로 이어갈게
ㄱㄱ
근데 나 그사실 알고 조카빡침
그냥 너무 화가나서 말이안나옴
욕도 뭐라 중얼중얼 거리고 소리도 지르고 하고싶은데
그냥 할말이 없어서 안나옴ㅋㅋㅋㅋ
그냥 내 귀에 떡볶이 꼽고 내 입에 오뎅쑤셔넣은거 같음
진짜 걍 멍함
이런 색다른 느낌 처음이야 ohoh
나는 잠수를 타기시작했음
평소에 난 잠수를 한번도 탄적이 업뜸ㅋㅋㅋㅋㅋ15년 살면서 처음 타본거임
한 4일정도 진짜 걍 죽은듯이 집에만 쳐박힘
밥도안먹어서 4일동안 3키로 빠짐 데헿뀨>_?
내가 그렇게 빼려고 노력할때는 죽어도 내몸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더니
이런 괘씸한 것들ㅉ...
비록 지금은 다시 불었음^^
잠은 4일동안 총 합쳐서 다섯시간 잤슴
평소에 나는 12시간 기본베이스에 18시간도 거뜬히잠
나 학교갈때는 일어나는게 문제임 알람20번 반복해도
안일어나서 보다못한 오빠새끼가 내 발로 걷어참ㅎ....고맙닼ㅋㅋㅋ
덕분에 하루 이십사시간을 자도 들어갈줄 모르는 다크서클은
죽죽 내려옴 걍줄넘기 하셈 쩜프~~쩜프!
카고 걍 마지막으로 4일 내내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조카울본데 그동안 너무 핑크빛삶만 살아와서 그랬는지
내 눈물샘이 방심을 했나봄ㅋㅋ 흑흑 나 개안쓰럽지 안늠??흑흑 뉘예뉘예
그리고 정확히 5일째 되는날 폰을켜보니까
전화가 17통 문자가 2통 카톡이 36개 카스알림이 칠십몇갠가 있었뜸ㅋㅋㅋㅋㅋ
이거는 정확히 기억함ㅋㅋㅋㅋㅋㅋ
전화는 걍 학원쌤들이고ㅋ 패쓰
문자는 걍 스팸인 시^발^^
카톡은 나의 친구들임 엉엉 꺼이꺼이껑잉러인러너랻얾;디ㅓㅑ렁미ㅏ
막 조카 걱정해줘서 또 감동먹음ㅋㅋㅋㅋ나란여자 쉽게 감동받는여자☞☜
아 카톡에 그년도 존트길게 미안하다고 카톡와있음
걍 싴하게 씹어줌 답장안함ㅋㅋㅋㅋㅋ 내가 왜함 손가락 아프게
근데 그 지우개놈은 미안하다는 연락한통 안왔더라ㅋㅋ잉?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잃어난거야 쿨하겡???그런거야?
난 빡쳐서 지우개 한테 전화를 함
아니이새끼 어떻게 미안하단문자한통도 없어
^^전화를 안받음^^ 예헤
나는 문자를 보내기 시작함ㅋㅋ
아 그 비루한 지우개 새꾸는 데이터 없다고 카톡보내지말라함
그래서 친절히 문자로 보내줌
이제 고3되는새끼가 어지간히 할일도 없었나보다
중3가지고 재밌게 놀았느냐
나이렇게 까지 델꼬 우쭈쭈거렸으면 결과라도 좋아야 내가 덜 억울하지
꼭 테이프년이랑 오래오래 이쁜사랑해서 결혼까지 골인해라
등등 좋은말씀 많이 해주셨음
이새끼 마지못해
미안해..
라고 해줌 ㅋㅋㅋㅋㅋㅋ어쩌겠음
지우개도 참 불쌍하다고 생각들었음ㅋㅋㅋㅋ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난 다시 빡치기 시작했슴
솔직히 님들같아도 그렇게 믿었던 베프년이 이런식으로 뒤통수치면
눈깔 뒤집히지 않겠슴?
애들한테 다 알려서 학교에 얼굴도 못들고다니게 해주고싶었음
그래서 난ㅋ
소문을 내기 시작했음
일단 같이 노는 애들한테 다 알리고
수원에 전학간애한테도 알리고 천안에 전학간애한테도 알리고
전국적으로 널리 알렸음ㅋㅋㅋㅋㅋㅋㅋ 그년을 창피를 좀 당해봐야댐
그리고 학교애들한테도 몇몇 알림
예의상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죠 그냥 힘들어서 너한테 털어놓는거야ㅠㅠ'
라는 말을 더해서ㅎ
오때, 나 좀 착해보여? 삉??
아니 근데 진짜 안알림ㅋㅋㅋㅋㅋ 난 그냥 예의상으로 한 말인데..
얘들아 알려도 괜찮아..... 어..ㅅ...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애들이 내편되주면서 같이 복수해준다는 얘기에 힘입고 하루하루 회복중이었음
근데 걔가 또 카톡이옴
화해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익친들ㅇㅏ
나 좀 마음이 여림ㅠㅠ 마음이 여리디여린 여자임 흑흑
나는 걔도 어지간히 불쌍하다
이때까지 혼자 죄책감 느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그래 나 병1신임ㅋㅋㅋㅋㅋ 이때만큼은 나한테 욕해도 조..ㅇㅏ..
그냥 내 가슴에 너무 큰 스크래치만 남기지 말아죸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참 생각하다가 내가 마돈나멋있는말을 해줌 테이프한테
테이프: 나영아 내 톡 보고도 답장안한거 보니까 아직 화안풀렸나보내..
연락도 안되고 진짜 걱정했어..
언제든지 나는 기다릴테니까 조금이라도 마음 풀리면 답장해줘,...
나: 아 나도 생각해보니까 우리 의견충돌도 아니고
남자관계로 이렇게 우리사이 흔들리는거 좀 어이없었다
그딴 남자새끼때문에 깨질 우정 아니었으니까
앞으로 잊어버리고 지우개한테 문자와도 서로 다 씹고 절대 얘기 꺼내지말자
캬-
저기 중간에
'그딴 남자새끼때문에 깨질 우정 아니었으니까' ←이게 포인트임
용꼬리~용용~~~
아.. 언제적거임ㅋ...... 미안 그래도 입에 착착감긴다잉
그래서 나는 걔랑 화해하고 좀 어색하지만 서로 다시 예전처럼 지내기로 함
어차피 우리학교에 소문도 그렇게 안퍼졌고
얘도 혼자 마음고생했으니까 됬다고 생각을 햇슴ㅋ.....
근데 반배정이 나고 개학을 하면서 다시 일이 터지기 시작함
아마 4편부터 제일 최근 얘기가 나올꺼 가탬!!
나 독서실에서 자꾸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난다고 막 눈치줌 (흠칫)
좀만 있다가 다시올겡ㅋㅋㅋ큐ㅠㅠ
*빡침주의* 베프년한테갓당한신세계양다리야1
http://pann.nate.com/talk/317904242
*빡침주의* 베프년한테갓당한신세계양다리야2
http://pann.nate.com/talk/317905731